이석로 회장
지난 8월9일, 킹스턴 한인회(회장 권 혜현)와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회장 이 석로)가 공동으로 주최한 킹스턴 한인 노인 설명회가 Seaway Coworking (310 Bagot St.Kingsway Ontario)에서 6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고 10일 에는 Shannon park 에서 진행 된 79주년 광복절 행사를 통하여 권 혜현 회장은 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기념하는 광복절 행사에 80여명의 많은 동포들이 참석하여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습니다. 이 석로 총 연회장은 광복절은 우리민족의 힘과 위대한 의지를 보여준 위대한 승리였다고 전제하고 선조 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조국 대한민국의 캐나다 동포로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음을 감사하고 광복절의 정신인 자유와 독립, 민족적 자긍심, 미래에 대한 희망과 책임을 이어받아서 한인회를 중심으로 안정과 번영의 비젼을 위하여 전진하자고 하셨습니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 한인회 총 연합회의 이 석로 회장이 취임 후 온타리오 주에서 처음으로 주최한 행사로, 지역 한인회장과 총연합회 임원들이 참석해 큰 의미를 더하셨습니다. 행사 사회는 최 창민씨가 맡아 진행했으며, 총 연합회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강의와 공연이 펼쳐졌다. 설명회에서는 노년 우울증, 캐나다 치과 치료 정책, 시니어를 위한 연금과 혜택, 그리고 성공적인 한인 은퇴 전략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행사 중간에는 젊은이들로 구성된 섹 서폰 연주 공연으로 이어져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였습니다.
이 석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가 그의 온타리오 주에서의 첫 공식 행사임을 강조하며, 참석한 동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셨습니다. 그는 킹스톤 한인회를 단합과 운영이 가장 잘 되고 있는 단체로 평가하며, 전임 주 점식 회장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주 회장이 다양한 컨퍼런스를 통해 한인 사회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언급하셨습니다.
이 석로 회장은 외로움의 문제를 언급하며, 미국인의 절반이 고독사의 위험에 처해 있다는 뉴스위크 기사와 외로움을 해결하기 위한 연결의 열쇠를 강조했습니다. 이는 우리 동포들에게도 중요한 문제라며, 작은 노력들이 서로에게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 정부의 New Horizons for Seniors Program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이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는 동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석로 회장은 이번 행사가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동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습니다.
참석 내빈 : 캐나다 한인회 총 연합회 본부장 한 문종 캐나다 한인회 총 연합회 행정 부회장 김명진 캐나다 한인회 총 연합회 회원관리위원장 서미경 빅토리아 한인회장 유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