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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코로나 입원환자, 양성률 감소세 - 힌쇼, “확진자 줄어들다 가을에 다시 늘어날 듯”
사진 : 글로벌 뉴스, 힌쇼 박사와 코핑 장관 
앨버타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 박사가 지난 5월 10일부터 15일 사이에 55명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추가 사망하며 누적 사망자가 4,446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앨버타의 입원환자는 1,190명으로 전주와 비교해 35명 줄어들었으며, 중환자는 39명으로 2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그리고 힌쇼는 이전의 사례에 비춰볼 때 신규 확진자와 검사 양성률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소세를 보여주는 첫 번째 요소가 되며 입원환자의 숫자 감소는 이후에 나타났다면서 “현재 양성률과 입원환자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곧 사망자의 숫자도 줄어들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또한 힌쇼는 여름 동안에는 코로나 확진자 숫자가 줄어들었다가 가을과 겨울에 다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숫자가 줄어들었을 때에도 이것이 한동안 0이 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보건부 제이슨 코핑 장관도 최근 PCR 검사 양성률은 20%로 이전보다 낮아졌으며 하수 샘플 검사에서도 특히 에어드리와 브룩스, 드럼 헬러, 그랜드 프레리 지역의 바이러스 검출이 줄어들었다고 전했다. 다만 에드먼튼과 캘거리. 레드디어의 하수 샘플에서 검출되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드러났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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