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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캐나다 맥주값 인상 - 정기적인 인상…올해 2% - 납세자 연맹, 전면 폐지 요구

Pixabay 
(안영민 기자) 다음달부터 맥주를 포함한 주류 가격이 오른다.

해마다 정부는 알코올에 대한 세금을 인상해 왔는데 올해는 2%가 오를 예정이다. 지난해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당시 재무부 장관은 주세를 2026년까지 2%로 제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캐나다 납세자 연맹은 세금 인상을 전면 폐지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캐나다 납세자 연맹의 프랑코 테라자노 연방 이사는 “4월 1일부터 연방 정부가 올해 주세를 다시 인상하는데 이는 관세에 세금 인상까지 겹쳐 양조업체, 증류주 제조업체, 펍 및 레스토랑을 더욱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연맹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세금 인상으로 납세자들이 2025~26년에 약 4,000만 달러의 비용을 부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등록일: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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