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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신용카드 사용액 증가 추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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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분기 대비 5% 증가, 호텔 및 주류 부문 사용 가장 많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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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캘거리 헤럴드)
올 1분기 앨버타 시민들의 신용카드 및 데빗 카드 사용액이 지난 해 동기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캐나다 전체 평슌 신용카드 사용액이 지난 해 동기 대비 5% 증가한 것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앨버타 시민들이 경기 회복을 기대하며 소비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B.C주가 6.6% 증가세를 보이며 캐나다에서 가장 많은 신용카드 사용 현황을 나타냈으며 반면 사스카치완은 1%가 줄어 들며 캐나다 주 가운데 유일하게 신용카드 사용이 감소한 주로 나타났다. 앨버타의 신용카드 사용은 호텔과 주류 부문에서 각각 5.3%로 증가해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으며 반면 레스토랑 매출은 1%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모네리스 안젤라 브라운 대표이사는 “캐나다 국민들이 소비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어 올 한 해를 거치면서 점점 더 신용카드 사용액이 증가할 것으로 본다”라고 전망했다. 1분기 캐나다 국민들의 신용카드 사용은 부활절 연휴를 거치면서 큰 폭으로 늘어 났다. 드럭 스토어의 매출이 지난 해 3월 대비 9%가 증가했으며 베이커리 부문의 사용은 무려 16.2%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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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8-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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