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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2월 신축비용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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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의 2월 주택 신축비용은 전년 동월 대비 3.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기준으로 전국에서 주택 신축비용이 하락한 도시는 빅토리아, 샬롯타운과 함께 에드몬톤이 유일하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신축주택 비용지수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1년전에 비해 주택 신축비용이 5.7% 하락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의 하락율을 보였다. 샬롯타운은 1.2%의 신축비용 하락율을 보였다. 에드몬톤의 2월 주택 신축비용은 전월 대비 0.3% 상승에 그쳐 보합세를 보였다.
2월 전국 주택 신축비용은 전월 대비 0.1% 상승해 보합세를 유지했다. 전국에서 주택 신축비용이 가장 많이 상승한 도시는 리자이나로 전월 대비 2% 상승했다. 그 뒤를 공히 1.9% 상승한 위니펙과 온타리오 런던이 이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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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0-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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