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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양대 도시, 올 상반기 ‘상업용부동산’ 시장 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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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널뛰기 장세를 보였던 주거용 부동산시장과는 달리 상업용 부동산시장은 호조를 보이고 있다. 16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업체인 CB Richard Ellis 발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에드몬톤은 161건의 상업용 부동산이 거래돼 매매총액은 7억5천만달러에 달했다. 이는 작년 동기간 대비 매매건수는 41건, 매매총액은 약 2억달러 늘어난 수준이다.
상업용 부동산시장이 호조를 보이기는 캘거리도 마찬가지다. 작년 상반기 149건이 거래됐던 캘거리 상업용 부동산시장은 올 상반기 188건으로 거래량이 39건 늘었다. 거래량 증가와 함께 매매총액은 작년보다 약 2억달러 늘어난 6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비록 올 상반기 앨버타 양대 도시의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은 경기호황기였던 2007년 수준에는 못 미치지만 그래도 작년보다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큰 위안거리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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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0-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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