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문구류 판매증가로 대형 소매점 매출증가
8월 말로 접어 들면서 각 쇼핑몰이나 대형 소매점에는 연례행사인 학교준비물을 구입하려는 아이들과 부모들로 북적대고 있다.
특히, 문구류를 판매하는 소매점들은 작년 경기침체 이후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되고 있다.
시눅 센터의 경우 8월 한달 동안 110만 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했으며 판매액은 $33M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작년 크리스마스 쇼핑시즌 130만 명의 방문 고객 수와 $54M의 판매고를 기록한 다음으로 최고 수준이다.
시눅 센터 관계자는 시눅 센터 뿐만 아니라 캘거리 대부분의 쇼핑센터가 아이들의 학교 준비물 구입으로 함박 웃음을 짓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월마트나 스테이플러와 같은 대형 소매점들이 공격적인 TV광고를 통해 가격과 품질이 뛰어난 아이템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알리며 학교 준비물 판매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최근 월마트 캐나다의 조사에 따르면 학교 준비물의 28%는 노트, 바인더, 크레용 등의 기본적인 준비물로 나타났다고 한다.
작년, 스코샤뱅크의 한 연구에서 프리스쿨에서 12학년까지 앨버타 어린이들은 학교 준비물 구매에 평균 $338를 들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앨버타는 퀘백 주의 어린이들이 구매한 평균 $399에 이어 2위를 차지했지만 전국 평균인 $310보다는 훨씬 많이 학교 준비물에 비용을 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앨버타 부모들의 입장에서 1년 내 학교에 필요한 준비물, 스쿨 트립 등 학교에 반드시 들어가는 비용이 전국 평균인 $406보다 훨씬 높은 $471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10-08-26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로또 사기로 6명 기소 - 앨버.. +4
  웨스트젯 캘거리 직항 대한항공서..
  성매매 혐의로 억울한 옥살이 한..
  버스타고 밴프 가자 - 레이크 .. +5
  캘거리 의사, 허위 청구서로 2.. +1
  캘거리 고급주택 진입 가격 10..
  주정부, 전기요금 개편안 발표..
  미 달러 강세로 원화 환율 7%..
  캘거리 부동산 시장, 2024년..
  “주택정책 너무 이민자에 맞추지..
댓글 달린 뉴스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캐나다 동부 여행-뉴욕 - 마지.. +1
  동화작가가 읽은 책_59 《목판.. +1
  버스타고 밴프 가자 - 레이크 .. +5
  캘거리 초미의 관심사, 존 Zo.. +1
  캘거리 존 Zone 개편 공청회..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