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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전국에서 물가상승률 가장 낮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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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에 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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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의 10월 물가상승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의 10월 물가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1.2% 상승에 그쳤다. 캘거리는 연간 기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0.8% 상승에 그쳤다. 에드몬톤은 연간 기준으로 물가상승률이 1.2% 상승했다. 앨버타는 연간 기준으로 가솔린이 4.5% 상승했지만 가구 및 의류 등을 중심으로 가격하락폭이 컸다. 이로서 앨버타는 매니토바와 함께 10월 한달 전국에서 가장 물가상승률이 낮은 주로 기록됐다. 전국 10월 연간 물가상승률은 2.4%로 연간 기준으로 2008년 10월 이래로 가장 높은 월 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창섭 기자) 10월 주별 물가상승률 (연간기준) 앨버타 1.2% 매니토바 1.2% 퀘벡 1.4% 사스케치원 2.1% BC 2.4% 온타리오 3.4% (자료출처: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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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0-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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