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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다가구주택 착공 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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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34%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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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인구증가와 함께 다가구주택 건설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5월에 다가구주택 건설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 발표에 따르면 광역 캘거리의 5월 착공에 들어간 주택 은 총 949채로 1년전 707채에서 242채 늘어나 34.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그 중 다가구주택의 5월 착공건은 466건으로 1년전에 비해 260여건 늘었다. 그러나 singledetached 주택 착공건은 1년전 501건에서 483건으로 소폭 감소했다.
올 1월부터 5월말까지 총 다가구주택 착공건은 3,561건으로 작년 동기간 911건에 비해 무려 2,650건이 늘었다. single-detached의 경우 올해 현재까지 착공건은 2,299건으로 작년 동기간 대비 약 400건 늘었다.
CMHC는 “주택 착공증가는 캘거리 경제성장 및 인구증가와 더불어 증가하고 있다”면서 “현재 추세대로라면 올해 착공규모는 작년 수준을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단독주택 및 single-detached 착공건수도 작년에 비해 늘어날 것으로 CMHC는 전망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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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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