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의료 관계자 자녀 위한 보육 시설 문 열어, 추후 경찰과 소방관, 교도소 직원 등으로 확대
주정부에서 코로나 19 사태에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서비스 직원을 위한 보육 시설 문을 다시 열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주수상 제이슨 케니는 허가받은 보육 시설 일부가 다시 문을 열게 될 것이라면서, 다만 1개 시설의 인원은 직원을 합쳐 30명으로 제한될 것이며, 보건 지침을 철저히 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케니는 “문을 열 보육 센터는 우선 헬스 케어 시설과의 거리를 생각해 결정될 것이며, 부모들은 다른 곳에 아이를 맡길 방법이 하나도 없을 때 이곳을 이용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보육 센터에 자녀들을 보낼 수 있는 자격이 있는 학부모들은 고용주로부터 이 내용을 전달받게 된다. 이에 대해 케니는 “현재로써는 의료와 지자체 주요 인프라 직원들이 우선순위가 된다”면서, “이후 경찰과 소방관, 교도소 직원 등 다른 직종을 포함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아동 서비스부 장관 레베카 슐츠는 아동 서비스부와 주정부는 23일이나 24일까지 아이 6천명을 보육할 수 있는 시설의 문을 열고 이후 총 1만 5천명의 아동을 위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주정부에서 선정한 보육 시설 외에는 추가 지시가 있을 때까지 계속 문을 닫아야 하며, 데이홈 운영자 자녀를 제외하고 아동의 숫자가 6명으로 제한되는 허가받은 데이홈은 운영이 지속될 수 있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0-03-26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성매매 혐의로 억울한 옥살이 한..
  웨스트젯 캘거리 직항 대한항공서..
  캘거리 고급주택 진입 가격 10..
  연방치과보험 드디어 5월 1일 ..
  주정부, 전기요금 개편안 발표..
  캘거리 부동산 시장, 2024년..
  캘거리 초미의 관심사, 존 Zo.. +1
  캐나다 금리 인하 임박…연말 4..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캘거리 22세 남성, 아내 살해..
댓글 달린 뉴스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캐나다 동부 여행-뉴욕 - 마지.. +1
  동화작가가 읽은 책_59 《목판.. +1
  버스타고 밴프 가자 - 레이크 .. +5
  캘거리 초미의 관심사, 존 Zo.. +1
  캘거리 존 Zone 개편 공청회..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