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연방 이민국, 시민권 선서식 가져 |
|
7월1일 캐나다 전역에서 |
|
연방 이민국은 캐나다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여 7월1일 캐나다 전역에서 시민권 선서식을 대대적으로 갖는다고 발표했다. 선서식은 토론토 오타와 위니펙 캘거리를 비롯한 전국 55개 장소에서 거행된다. 새로운 시민의 탄생을 축하하고 캐나다 시민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재확인하는 의식은 캐나다 탄생 150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있게 진행된다. 아메드 후센 이민부 장관은 “캐나다 탄생 150주년을 축하하고 캐나다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시 생각하고 시민으로서 권리를 즐길 것을 권장한다. 캐나다가 다양성을 비롯해 기회의 땅임을 세계 만방에 알릴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에드먼튼 시민권 선서식은 7월1일 10시30분 주의회 의사당에서 거행된다. 캘거리는 7월1일 캘거리 국제공항에서 10시에 거행된다. (오충근 기자)
|
기사 등록일: 2017-06-30 |
|
|
|
|
|
|
나도 한마디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