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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성공. 석세스 워크숍 성황리에 열려
토론토 YMCA 사라 조 카운슬러가 석세스 서울사무소 강의실에서온타리오주로 이민 준비 중인 한국의 예비 이민자들과 만나 현지 정보를 알려줬다. 
이민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한국의 예비 이민자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정착정보가 되고 있다. 석세스 서울사무소(소장 남혜경)는 석세스 워크숍 중 가장 인기 있는 내용은 선배 이민자의 경험담을 듣는 시간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9일 열린 워크숍에는 여느 때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강사들은 이민 1.5세나 조기유학생으로 캐나다 퀸즈대학을 졸업하고 각 전문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젊은 강사들이 나왔다. 이들은 어떻게 캐나다 교육 시스템에 적응했고 또 캐나다 대학은 어떻게 들어가는 지에 대한 정보에서 졸업을 하고 어떻게 취업을 하는 지에 관한 정보를 본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하게 전달했다.
한인 이민자들의 대부분이 좀더 나은 자녀의 교육환경을 위해 캐나다 이민을 선택한 경우가 많은데 이날 워크숍은 한국과 많이 다른 캐나다의 교육 시스템을 이해할 수 있는 유용한 기회가 됐다.
이런 이유로 많은 학부모들의 뜨거운 질의응답이 이어지면서 예정된 시간보다 워크숍 시간이 길어지기도 했다.
또 작년 12월 29일에 있었던 온타리오주 조기교육 관계자의 워크숍을 비롯해 이민 1.5세를 위한 교육방법 등도 많은 회원들이 몰리는 워크숍이 됐었다. 부동산이나, 캐나다 회계 및 세금제도에 관한 워크숍도 큰 인기를 끄는 내용 중의 하나이다.
서울 석세스 사무소를 이용하는 많은 회원들은 이와 같이 전문가들의 특화된 정보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일반 선배 이민자가 이민 초기에 어떻게 정착을 하고 또 시행착오를 겪으며 얻은 작지만 유용한 정보에 친근감을 표현하고 있다.
이런 인기 선배 강사 중에 한 명은 PEI로 이민을 간 한진국 씨가 있다.
그는 가족을 먼저 이민 보내 놓고 한국에 남아 직장을 다니면서 필요한 정보를 더 얻기 위해 석세스 서울사무소를 찾아 왔었다.
한 씨는 석세스 서울사무소가 제공하는 필요한 정보를 들으면서 한편으론 다른 회원보다 먼저 캐나다에 랜딩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PEI 이민자로부터 듣는 이민준비 노하우’라는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했다.
석세스 서울사무소는 전문직종에 종사하지 않더라도 캐나다 각 지역의 일반 선배 이민자들이 서울사무소를 많이 찾아와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캐나다 초기 정착에 필요한 정보나 현지에 특화된 정보를 전달해 주길 희망하고 있다.
특히 서울사무소는 마니토바나 사스카추언, 뉴브런즈윅 등 한인이 많이 살고 있지 않아 현지 정보가 부족하지만 최근 많은 한인들이 이주해가는 지역의 선배 한인 이민자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석세스 서울사무소는 이외에도 특정 지역으로 이주하는 예비 이민자들끼리 한국에서부터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석세스 서울사무소는 작년 11월 서울사무소 강의실을 마니토바주로 이주 예정인 이민자들을 위해 특별 네크워킹 장소로 제공했다.
이날 네트워킹 모임에는 현지 리얼터를 비롯해 많은 예비 이민자들이 모여 정보를 교환하고 서로 연락처를 주고 받는 시간이 됐다.
이어 12월에는 토론토 YMCA 사라 조 카운슬러가 참석한 온타리오 네트워킹 행사를 갖는 등 석세스 서울사무소는 예비 한인 이민자의 캐나다 현지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석세스 서울사무소는 캐나다 연방이민부로부터 전액 예산 지원을 받아 2008년 11월부터 영주권비자를 받은 한국의 예비 이민자를 대상으로 사전정착 오리엔테이션에서 주제별 워크숍, 1대1 상담 등을 무료로 제공해 오고 있다.
석세스 서울사무소 연락처: 02-775-8983, 757-8987
http://www.success.bc.ca/welcomecanada

기사 등록일: 201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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