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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시당국, 이민자 정착 프로그램 개발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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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시당국이 이민자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캘거리헤럴드가 8일 보도했다. 캘거리 시당국은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이민자 정착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이민자들의 실생활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시당국은 교통, 치안에서 레크리에이션 센터 이용등과 같은 실생활과 관련된 정보들을 신규 이민자들에게 제공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당국의 이러한 이민자 정착 프로그램 추진은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시당국이 전향적인 자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만 하다. 앨버타의 주도인 에드몬톤의 경우 이민자 정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이민자 가이드를 운영 중에 있고 사스카툰의 경우 시 차원에서 정착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지난 2006년 인구센서스 조사에 따르면 캘거리 인구의 약 25%는 외국에서 태어난 이민자들로 밝혀진 바 있다. 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31년이면 캘거리 인구의 30%가 외국에서 태어난 이민자들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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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0-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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