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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P 신청자들 언어 시험 필수로
-7월1일부터 시행, 영어나 불어 시험-
주정부 이민(PNP Provincial Nominee Program)신청자들 중비숙련직(semi-skilled, low-skilled) 신청자들에게 언어시험이 필수적으로 부과되어 또 하나의 산을 넘어야 하는 부담이 생겼다.
연방 이민부 장관 제이슨케니는사스캐툰에서“불어나 영어 중 한가지를 택해 7월1일부터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 시험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라 PNP 신청자들은 영어 불어 중 한가지의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시험에서 캐나다 정부와 업계에서 요구하는 최소한 수준의 점수를 얻어야 한다.
제이슨케니 연방 이민부 장관은 “PNP로 이민 오는 신청자들은 향상된 언어 능력으로 캐나다 경제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최근 몇 년 동안 연방 이민부는 각 주의 실정에 맞게 유연한 PNP 운용으로 주 경제에 이바지 하도록 지원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번 조처로 각종 기능직, 생산 판매 서비스 분야의 신청자들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PNP 신청자들은 지정된 언어 시험 기관에서 받은 성적표를 첨부해야 한다. 7월1일 이전에 도착한 경우, 1년 이내 PNP를 신청해 수속중인 경우는 한번 언어시험을 면제해주는 예외규정이 있다.
지난해에는 38,000명이 이 프로그램(PNP)으로 캐나다에 와서 부족한 노동력을 채워주었다. (오충근 기자)

기사 등록일: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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