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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행정팀, “폐쇄형 트랜짓 시스템 도입 어려워” - 무료 구간 통합과 비용 문제, 보안 직원 늘려야
글로벌 뉴스 : 말보로 사건 현장 
지난 5월 10일(수), 새벽 4시 무렵 캘거리 NE 말보로 C Train역에서 한 남성이 칼에 찔려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후 안정을 찾았으며, 경찰은 출동 후 목격자들로부터 증언을 받아 현장에서 도주하던 46세의 마시모 시비트렐을 체포했다. 그는 가중 폭행 1건, 석방 명령 불이행 1건 및 교통 관련 미결 영장 3건으로 기소된 상태다.
그리고 이 날 캘거리 사회 기반 시설 및 계획 위원회에서는 배회와 요금 회피를 방지하기 위한 개찰구가 있는 폐쇄형 대중교통 시스템의 타당성에 대한 보고서를 전달 받았다.
이 보고서에서 행정팀은 현재 무료로 이용되는 다운타운 구간을 폐쇄형 시스템에 통합시키는데 대한 어려움과 비용 문제로 폐쇄형 대중교통 시스템 도입이 어렵다고 밝히고, 부분적으로 폐쇄되는 시스템도 권장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행정팀은 대신 340만불의 일회성 지원금을 통해 직원을 늘리고, 기반 시설 안전과 개선을 위한 530만불의 지원이 권장된다고 밝혔다. 행정팀은 보고서에서 이 자금은 재정 안정 기금과 가을 예산에서 새 직원을 위해 배정된 기본 자금 670만불로 충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캘거리 트랜짓 이사 샤론 플레밍은 안전을 위해 더 많은 직원을 채용하는 것은 게이트를 설치하고 요금 단속을 강화하는 것보다 비용 효과가 있다면서, “게이트를 설치하더라도 직원은 추가해야 하지 않나, 그러니 그저 요금만 관리하는 직원보다 안전을 도울 수 있는 직원이 있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댄 맥린 시의원은 폐쇄형 시스템은 징수되는 요금과 이용자의 숫자를 늘리며 결국 이에 지출되는 비용이 상쇄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면서, 게이트를 통해 안전하다는 인식 역시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반박했다.
이 밖에 코트니 월콧 시의원은 폐쇄형으로 운영되는 토론토를 비롯해 북미 도시 역시 트랜짓 내의 무질서 등 같은 문제를 마주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폐쇄형 시스템에 지출될 자금을 취약 계층의 거주지와 지원에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행정팀의 권고사항은 모두 위원회에 의해 승인됐으며, 이 내용은 시의회의 최종 승인을 남겨두고 있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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