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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트럭에서 떨어진 소파 의자 피하려다 교통사고 - 뒤 차 운전자 중상입어, 트럭 운전자는 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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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news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경찰이 옐로우헤드 트레일에서 다른 두 차량의 충돌에 원인을 제공한 뒤 도주한 트럭 운전자를 찾고 있다. 지난 11월 6일, 오후 9시 무렵 경찰은 Yellowhead Trail과 Winterburn Road에서 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서쪽에서 달리던 픽업 트럭에서 리클라이너 소파 의자가 떨어지며 사고가 시작됐다는 내용을 전달받았다. 트럭 뒤에서 달리던 Toyota Corolla 운전자는 리클라이너와 부딪히지 않기 위해 차량을 멈췄다가, 뒤편의 Chevy Avalanche가 멈추지 못하며 충돌했다.
경찰에 의하면 리클라이너가 떨어진 뒤 도로의 남쪽에 차량을 세웠던 트럭의 운전자는 이후 현장을 도주했다. 이 사고로 Corolla 운전자인 46세의 여성은 생명에 지장이 있는 중상을 입고 헬리콥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Avalanche를 운전하던 79세의 남성은 예방차원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 어두운 색상의 픽업 트럭에 대한 정보를 제보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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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24-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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