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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나 씨… 에드먼튼에서 40세 이하 Top 40 인물에 선정 - 에드먼튼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윈스피어 센터의 부사장으로 재직 중
 
(김민식 기자) 최근 캘거리와 에드먼튼에서는 40세 미만으로 지역사회에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 Top 40를 뽑아 발표한 바 있다.
캘거리에서는 베이커리와 치킨, 건축 사업을 하고 있는 토종 한인 사업체인 와우(WOW) 그룹에서 CEO로 근무하고 있는 김세준 씨가 선정되어 본지에서 기사화한 바 있다.
에드먼튼에서 선정된 한인이 있다는 독자의 제보에 따라 관련 자료를 정리해 보았다.

최한나 씨는 Top 40에 선정된 후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이렇게 소개했다. “무엇보다 저는 한국에서 자라면서 10년 이상 피아노 레슨을 받으면서 음악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어요. 이것이 기초가 되어 현재 윈스피어 센터(Winspear Centre)와 에드먼튼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합류할 기회가 생겼고, 제 음악의 열정을 계속 추구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예술이 풍부한 사회가 더 강한 지역사회와 개인의 건강을 촉진한다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라며 "음악, 예술, 문화 경험은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라고 서두를 꺼냈다.
최 씨는 또한 예술 프로그램에서 소외되는 현존 작곡가, 특히 여성과 원주민 창작자들이 있다면서 “이들을 홍보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로 윈스피어 멤버십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도심 속 예술과 문화 행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운타운 처칠 스퀘어 주변의 예술 지구를 부활시키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40세 미만의 에드먼튼 지역사회로부터 주목을 받은 최한나 씨의 앞으로의 활동에 동포사회가 큰 관심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 등록일: 2024-11-15
SJLC | 2024-11-15 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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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위에 발을 올려놓은게 좋아보이지는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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