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하락할때 2015년 캘거리 정리하고 밴쿠버로 왔어요 원래 BC주 출신이에요
옛날의 BC주가 아닌 느낌 외국에 산다는 느낌보다 중국에 사는 느낌이랄까... 적어도 캘거리에선 그렇진 않았거든요
캘거리보단 다이나믹하고 커뮤니티도 활성화되어 있어서 좋고 물가도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기름값이며 집값이며 어마어마하네요
이젠 쳐다볼 엄두가나지 않을만큼...집만 생각하면 가끔 캘거리가 생각나네요
개인 비지니스 경기는 어떤가요? 밴쿠버는 그래도 사람이 많아서 경쟁에 살아남으면 해볼만한데
캘거리는 워낙 사람보기 힘들다보니 비지니스는 어떨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