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에서 잘 모른다니 좀 무책임 하네요
출국하실때 짐부치실때 물어봐도 되고
붙이는 텍 보시면 YVR 까지인지 ICH인지 확인해 보시고
ICH까지이면 인천공항까지 날라가니 걱정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수화물 오버 차지는 게 경험상 처음에 탈때 한번만 냅니다.

한 예약번호로 캘거리까지 오는 비행기표를 발권했다면 짐은 캘거리까지 바로 갑니다. 다만 밴쿠버에서 짐을 찾아서 세관 통과하고 웨스트젯 카운터에 백 드랍을 하면 됩니다. 수화물 추가 차지는 예전 경험으로는 다시 안 냈어도 되었는데 혹시라도 요구한다면 출발지에서 다 내고왔다고 더 안 내도 된다고 했다고 해보세요.

그런데 arrival testing은 백신 접종자도 의무사항이니 arrive Canada app에 정보 잘 올리시고 밴쿠버 도착해서 받는 검사도 pre register 하시고 도착해서 검사도 받으셔야 합니다.
정확하게 명시해 놓지는 않았지만 영주권 이상 백신 접종 완료한 사람은 도착해서 검사만 하고 연결편을 타고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저라면 도착해서 검사 과정을 확실히 알아보고 짐을 캘거리로 보내겠습니다. 시행한지 하루밖에 안 되어서 향후 정확한 업데잇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