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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글레이셔 국립공원 (워터톤 남쪽) 숙소문의 (캠핑제외)
작성자 그냥     게시물번호 15123 작성일 2024-05-29 12:52 조회수 908

올 여름에 워터톤 국립공원과 미국쪽 글레이셔 국립공원을 가보려 합니다. 숙소선택이 가장 어려운데, 추천해 주실만한 숙소가 있을까 해서요. 아님 어떻게 검색해보면 될까요? 일단 캠핑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운영팀  |  2024-05-30 14:44         

워터튼의 경우 공원내 웨일즈 호텔및 모텔 랏지들 많이 있어요 구글맵에서 확인하고 전화해보거나 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세요 방이 없을 경우 거기서 30분 거리인 Pincher Creek타운에 묵으면서 왔다갔다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https://mywaterton.ca/stay

미국 글레이셔에도 숙소들이 있는데 100년 이상된 스위스풍 맥도널드 랏지는 비싼곳이구요 그외 중간정도의 랏지들 있어요
https://www.glaciernationalparklodges.com/lodg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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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 워터톤 국립공원과 미국쪽 글레이셔 국립공원을 가보려 합니다. 숙소선택이 가장 어려운데, 추천해 주실만한 숙소가 있을까 해서요. 아님 어떻게 검색해보면 될까요? 일단 캠핑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jinbo  |  2024-05-31 09:48         

제가 공원 인근도시에 살고 있는데 워터톤 공원은 한국인이 관광하는 관점에서는 숙박을 할 정도로 매혹적인 장소가 아닙니다. 굳이 숙박을 고려 할 필요가 없을 듯 싶네요. 일단 공원이 다른 국립공원에 비해 아주작고, 볼거리도 호수 끼고 있는 호텔에서의 전망, 그리고 미국으로 배 타고 관람하는 호수 구경외엔 한인이 선호하는 관광 포인트는 없습니다..

운영팀  |  2024-05-31 09:51         

진보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워터튼에는 멋진 등산코스들이 몇개 있는데 등산할게 아니라면 워터튼 정도면 지나는길에 반나절만 보면 되거나 캘거리에서 당일치기로도 다녀올수 있는 코스입니다.

글레이셔도 좀 무리하면 캘거리에서 당일치기도 가능하지만 가급적 2박정도 하면서 주변을 천천히 둘러볼것을 추천드려요 오늘길에 워터튼도 들리구요

운영팀  |  2024-06-03 10:51         

아참 참고로
밴프 국립공원 패스 구입하면 다음날 오후 4시까지 1박2일치가 되는데요
미국 국립공원은 입장료 일주일짜리가 기본입니다. 그래서 당일치기로 다녀오는건 너무 아깝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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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터 앱에 집만 올려놓고 하는 게 도대체 뭐하는 거지 하는 생각이 압도적이었습니다. 뭐 물어봐도 다 괜찮다. 다 그런 거 다 정말 갑갑한 마음뿐이었습니다. 영어만 잘 되었어도 현지 리얼터를 고용했을 텐데 하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함께 일한 김리나 리얼터님은 정말 달랐습니다. 물어보는 것에 대해서 아는 것은 바로바로 답해주시고 애매한 부분은 같은 팀 동료분들에게 물어봐서 또 알려주셨죠. 질문이 있으면 항상 답변이 돌아왔던 게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민 2세이신지 한국어도 너무 편하게 잘하시고, 제가 궁금한 건 현지 분들에게 바로바로 통역도 잘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기회가 있다면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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