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클릭하면 커집니다^^;;

아직 세관에서 문제가 생겨 물건을 홀딩했다는 말은 없는데요...
23일날 벤쿠버에 도착해서 이제 세관검사를 한다고 하니 좀더 기다리시면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에어로 오는 물건은 보통 세관 검사에서 대부분의 시간이 걸립니다. 크리스마스 도 껴있고 하니 좀더 걸릴 수는 있겠네요..
계속 트랙킹 하고 계시면 곧 리치몬드 통해서 캘거리 도착할테니 좀 더 기다려 보세요..

아! 그렇구낭...감사합니다 ㅎㅎ 한국꺼에서는 세관에 걸렸다는 답변을 받앗거든요. 그래서 직접 전화로 해결해야할것 같다는 답변을 들어서 어디에 전화를 걸며 그런정보를 안주더라고요. 저도 저걸봐도 세관문제라는 내용은 없는걸로 봤지만 한국에서의 답변이 그래서 저는 캐나다가 느려서 아직 업데이트가 안됐다고 생각을 했습니다..역시 조금더 기다려야 하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참고로 말씀드리는데 예전에 저도 택배로 한국에서 물건받았을때 세관에 걸렸던적이 있었습니다.
예상날짜보다 한15일 정도 늦어져서 알아보니 계속 밴쿠버 리치몬드에 있는거로 나왔는데 그냥 랜덤으로 검사하는 것중 제짐속에는 다시다가문제가 되었습니다.
그 겉봉투에 소고기그림이 인쇄되있어서 그걸 문제삼아서 저는 그냥 seasoning이라고 여러번 말했는데도 나중에 소포를 받아보니 다시다는 빠져 있더군요.
가 박스안에있던 다른 사소한것들 예를 들면 건전지도 다 뜯어본후 다시 테이프로 부쳐서 보내주었습니다.
그러니 큰 문제는 없을듯합니다. 그냥 기다리면 집으로 배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