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프렌티스, 앨버타 주민들…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라”
앨버타 수상, 짐 프렌티스는 주 정부가 직면하고 있는 재정적 어려움과 관련, 법인세를 인상하는 대신 세금의 추가부담금 인상과 운영비 감축 방침에 대한 자신의 결정을 옹호하기 위해 “앨버타 주민들은 자신들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라”며 언급, 이로 인한..
기사 등록일: 2015-03-13
‘재정위기 책임론’, 주수상 발언 너무 과했나?
주수상의 발언으로 앨버타 정계는 물론 일반 시민사회까지 벌집을 쑤신 듯 난리가 났다. 앨버타의 재정위기 원인을 일반 시민들에게 돌리는 듯한 뉘앙스 때문에 야당은 물론 시민단체, 일반 시민들까지 합세해 비난하고 있다. 유가폭락으로 인한 재정위기를 시민..
켄싱턴 주민들, “허가 변경 안된다”, 개발 확대 반대
NW의 켄싱턴에 위치한 레스토랑 부지 재개발을 두고 레스토랑 소유주의 아들이 공청회에서 위협적인 행동을 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캘거리시가 조사에 들어 갔다. 켄싱턴 로드와 10St에 위치한Osteria de Medici 레스토랑의 부지를 개발해 콘도와 쇼핑공간으로..
기사 등록일: 2015-03-06
에드몬톤 골치거리 포트홀
예년에 보기드문 변덕스러운 겨울 날씨가 에드몬톤 도로에 때이른 포트홀을 만들어 운전자들을 골탕먹이고 있다.밥 돈포드 에드몬톤 도로관리 책임자는 월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는 포트홀이 예년보다 일찍 생기고 숫자도 많아졌다몀서 운전자들은 주의를 요한다고..
몬트리얼 10 대 6명, IS 합류위해 출국
C-TV 보도에 따르면 몬트리얼 출신 10대 후반 청소년 6명이 IS에 가담하기 위해 터키로 향했다. 이들은 18-19세로 4명은 남자 2명은 여자로 1월중순 캐나다를 떠나 터키를 경유 시리아 입국을 시도할 것으로 보이나 시리아 입국여부는 확인되지 ..
캘거리 자선활동의 전설, 코헨 여사 타계
1985년에 개장된 캘거리 문화예술센터(현재의 ‘아트커먼스’)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해 베사 스완슨, 산드라 르블랑 씨들과 함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많은 자선활동을 펼쳤던 코헨 여사가 향년 95세를 일기로 지난 26일(목) 타계했다. 스완슨 여..
에드몬톤 인근 쓰레기 매립장, 지상으로 노출
에드몬톤 인근 르둑 지역에서 40여년전에 폐쇄되었던 쓰레기 매립장에 버려졌던 자동차 부속품, 유리, 철사, 건축용 콘크리트자재 등이 지상 위로 노출, 주 정부로부터 환경보호명령이 발부되었다. 지난 25일(수) 앨버타 환경부는 해당 카바나 매립지 주변..
스펙트럼 경매, 약자를 위한 동아줄인가
Industry Canada는 무선통신 시장의 경쟁을 조성하려는 연방정부의 7년에 걸친 노력이 드디어 그 결실을 맺어 기대하던 AWS- 3 스펙트럼 경매가 화요일에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10개의 무선통신 회사가 이 경매에 참가하기 위한 자격조건을 맞췄지만,..
짐 그레이, 도전의 정점을 찍다
1992년에 한 라이프가드가 아침 수영 그룹에게 캘거리와 밴쿠버 사이의 거리만큼 수영을 할 수 있겠냐고 했던 제안은, 지난 금요일 자선가인 짐 그레이가 오클레어 YMCA의 풀장으로 뛰어들며 마무리되었다. 25미터 수영장을 3만 8천 9백 회를 헤엄..
앨버타, 남녀 임금격차 “가장 크다”
1990년 초까지만 해도 다른 주에 비해 앨버타 주의 여성들은 더 높은 임금과 교육 수준을 자랑하며 풀타임 일자리를 차지,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비율이 높았다. 그러나 20년이 지난 오늘날 오일산업의 호황으로 더 잘살게 되었다고 하지만 앨버타 여성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