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전통문화용품 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재외동포재단은 동포사회 전통문화 보급과 한국문화 유지 지원을 위해 전통문화용품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지원받기를 희망하는 동포단체나 한글학교는 먼저 재외동포재단 사이트(www.Korean.net)에 접속하여 지원신청서를 접수하고 나서, 접수한 모든 서류를 출력하여 2015년 3월24일(화)까지 ..
기사 등록일: 2015-03-06
종이문화재단,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종이문화재단(Korea Paper Culture Foundation)•세계종이접기연합(World Jongie Jupgi Organization)(이사장 노영혜)은 3월 3일 오전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세계한국어교육자협회(World Association of Teachers Korean)(회장 심용휴)와 한국..
앨버타, ‘기후협약’ 적극 참여
짐 프렌티스 주수상이 향후 앨버타의 지속가능한 경제모델 구축을 위해 기후협약에 적극 참여할 것임을 시사했다.주수상은 앨버타가 사활을 걸고 있는 키스톤 프로젝트 성사와 오일샌드의 환경오염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라고 덧붙였다. 주수상의 이 같은 발언은 향후 앨버타..
‘40년 경찰 생활 마감하는 릭 한슨’
지난 주 수요일 캘거리 경찰의 얼굴인 릭 한슨 총책임자가 3월 10일로 40년 경찰 공직생활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캘거리 경찰의 전설로 남게 된 릭 한슨은 캘거리 경찰조직의 혁신적 인물로서 일반 대중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사람이다. 그는 조직범죄와 강..
RCMP 경찰관 사망, 10년 전 그 날
10년 전 3월3일 연방경찰 4명이 Mayerthorpe에서 11Km 떨어진 제임스 로스코 소유 농장에서 제임스 로스코와 총격전을 벌이다 순직했다. 연방경찰 4명이 한꺼번에 단일 사건에 연관되어 순직한 것은 캐나다 현대사에 처음 있는 일이었다.제임스 로스코는..
캘거리 도시 계획, 스코틀랜드에서 발표된다
캘거리의 계획, 개발 및 평가 총 책임자 롤린 스탠리가 스코틀랜드의 애버딘에서 고위 관계자들을 상대로 도시 성장 계획에 대한 발표를 하게 된다. 영국의 오일 중심지로 불리고 있는 애버딘은 장기간 도시 중앙을 재건시키기 위한 작업에 나선 상태이다. 스탠리는 성명서를 통해 “캘거리의 긍정..
앨버타 NDP당, 응급실 수용인원 초과는 정부 탓
NDP당 당수 레이첼 노틀리가 캘거리 5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최근 급증한 수용인원 초과는 보수당 정부에서 몇 년간 의료 시스템을 경시해 온 결과라고 비난하고 나섰다.앨버타 헬스 서비스의 자료에 의하면, 지난 11월에는 응급실 수용인원 초과 상황이 ..
‘앨버타 정치권의 구애, 치솟는 릭 한슨 주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앨버타 정치권에서 보내는 뜨거운 러브콜이 릭 한슨 캘거리 경찰 총책임자에게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보수당에서는 짐 프렌티스 주수상이 직접 나서 공천 발탁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 오고 있으며 앨버타 야당에서도 접촉에 나..
워렌 버핏도 키스톤 지지
오바마 행정부가 끝내 손을 들어 주지 않고 있는 키스톤 프로젝트에 대해 워렌 버핏이 지지의사를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버핏의 키스톤 지지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버핏이 오바마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자로 알려져 있어 미국 행정부에도 키스톤에 관한 영향력이 미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기..
캘거리 ‘지하 등 개발 조례’ 개정, 지역별로 찬반 팽팽
캘거리 넨시 시장의 공약이자 공실률 제로에 가까운 렌트 시장의 숨통을 틔우기 위한 지하 등의 개발을 통해 렌트를 줄 수 있는 조례 개정, 이른바 세컨더리 스위트 규정 개정에 대해 캘거리 시민들도 지역별로 찬반 양론으로 팽팽히 대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컨더리 스위트 조항 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