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아담스 의원 자유당 품으로
이브 아담스 연방 하원의원(온타리오 미시사가-브램톤 사우스 지역)이 보수당에서 자유당으로 당적을 바꿨다. 아담스 의원은 하퍼 행정부에서 보건부 차관직을 맡고 있다. 당적 변경은 월요일 아침 저스틴 트뤼도 자유당 당수와 함께한 자리에서 발표되었다. 이로서 보수당원으로 연방 하원에 발을 ..
기사 등록일: 2015-02-13
캐나다, ‘존엄사의 길을 열다’ _대법원, ‘조건부 존엄사 인정, ..
지난 주 금요일 캐나다 대법원이 ‘조건부 존엄사 인정’ 판결을 내림으로써 캐나다에서도 의사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생명을 마감할 수 있게 되었다. 캐나다 대법원은 9대 0의 만장일치로 지난 1세기 동안 금지되어 왔던 존엄사를 인정했으며 연방 의회에 1..
주정부, ‘캘거리 맥주공장, 철거 허가’
지난 2009년 민간기업에 매각된 잉글우드의 ‘Calgary Brewing and Malting’ 공장에 대한 철거 허가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주정부 문화부는 지난 2009년 이 부지에 대해 ‘역사적 가치평가’ (HRIA,Historical Resources Impact Assessmen..
은퇴 정치인들, 전별금 너무 많다.
주수상, “현 제도에서는 정당한 지급” 유가폭락이 지속되는 와중에 최근 은퇴하는 정치인들의 전별금이 5백만 달러를 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짐 프렌티스 주수상은 “현 제도하에서는 이들에 대한 전별금 지급은 정당하다. 특별히 할 수..
앨버타 MLA도 연봉 5% 삭감 결정
앨버타 MLA(주의회 의원)들이 유가 하락으로 인한 재정적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지난 4일, 투표를 통해 연봉을 5%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MLA가 1년에 수령하는 기본급은 $127,000이 됐다.최근 앨버타 짐 프렌티스 수상은 자기 자신과 ..
‘차, 포 뗀 주수상, 남은 대안은?’
‘의료보험료 재도입, 가솔린 택스, 누진소득세 도입’ 고려 짐 프렌티스 주수상이 세일즈 택스 도입과 법인세, 에너지 로열티 인상을 포기하면서 남은 재정확보 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의원들이 세비 5% 삭감이 논의되고 있으나 이는 70억 달러 ..
연방정부 부분 개각 단행
하퍼 총리는 9일 일부 개각을 단행했다. 이번 개각은 죤 베어드 외무장관이 지난 3일 장관직과 의원직 사임을 발표함에 따라 예정된 개각이었다. 죤 베어드 외무장관 후임으로는 롭 니콜슨 국방장관이 국방장관에는 제이슨 케니 고용 및 복합문화부 장관이 고용부 장관에는 피에르 포일리에브로 개..
‘키스톤에 사활 건 주수상’, 숨가쁜 미국 일정 소화
지난 주 짐 프렌티스 주수상이 워싱턴에서 뉴욕으로 이어지는 강행군을 치렀다. 키스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의 상원 통과를 지켜보며 뉴저지 주지사 면담에 이어 뉴욕에서 오일샌드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다. 주수상은 유가폭락으로 인해 앨버타 오일샌드에 대한 불..
야당, ‘주정부 세수확보정책 결국 시민 부담’
지난 주 짐 프렌티스 주수상이 세일즈 택스에 이어 법인세와 에너지 로열티 인상을 세수확보 방안에서 제외하자 야당과 전문가들은 “결국 주정부가 일반 시민들의 주머니부터 유가폭락으로 인한 주정부의 재정손실을 메우겠다는 의지가 드러났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주수상, ‘조기총선, 마음 굳힌 듯’
짐 프렌티스 주수상이 조기 총선으로 가닥을 잡은 듯한 발언을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주수상은 지난 주 미국 워싱턴과 뉴저지주를 방문하면서 인터뷰를 통해 “앨버타 시민들이 말할 차례”라며 주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대규모 재정손실 만회 정책에 대한 신임 투표로 이끌고 갈 뜻을 밝혔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