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10세 소년, 국제 사진전에서 수상
앨버타의 10세 소년이 국제 사진전의 청소년 야외 사진작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 조시아 라우엔슈타인은 핀처 크릭 근처의 포큐파인 힐스에 거주하고 있으며 아웃도어 포토그래피 잡지에서 개최한 국제 사진전에 참가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라우엔..
기사 등록일: 2015-01-30
에너지 분야의 예산 감축,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난 2개월간 에너지회사들이 2015년 프로젝트 중 20%를 감축하며 자본의 지출을 줄이려고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들이 예측했던 유가는 여전히 현재 선물 시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더 많은 예산 감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TD Securities Inc.의 보고서에 따르면 ..
추락하는 유가 반등 시기 왔나?
유가가 바닥을 찍고 반등할 시기가 되었다는 조심스러운 전망이 나왔다. 유가반등 전망은 주식 투자분석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 분석팀은 2008-2009년 불경기 때 사이클을 예로 들며 그 당시 바닥을 쳤던 토론토 주식시장 지수는 현재 거의 두 배로 뛰었고 다우지수는 175% 뛰어 올랐..
캘거리, ‘가솔린 택스, 가장 유력한 재정확보 방안’
유가폭락으로 주정부의 지원 예산이 줄어 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캘거리 시가 그 동안 연구해 온 세수확보 방안 중 가장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가솔린 택스’이다. 현재 기름값에 특별히 부과된 세금이 없어 캐나다에서도 가장 낮은 기름값을 자랑하고 있다. 세일즈 택스와 소득세 ..
캘거리, ‘그린 라인 프로젝트 등 주요 사업 차질 예상’
지난 주 주정부가 MSI 예산 재검토 발표 이후 캘거리로 내려 오던 주정부 예산 지원이 대폭 삭감될 것으로 알려져 유가폭락의 영향이 서서히 몰려 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Municipal Affairs 다이애나 맥퀸 장관은 “110억 달러 규모의 MSI (Municipal Sustainability Initiative )..
주립 공원에 ‘쿠거 조심’ 대형사인 설치
최근 캔모어 노르딕 센터와 배리어 레이크 인포메이션 센터에는 실물 크기의 쿠거 사진과 함께 쿠거에 대한 정보가 담긴 대형 사인이 설치됐다. 앨버타 환경 및 재생 자원 개발부의 카나나스키 컨트리 담당자인 글렌 네일러는 “곰을 유의하라는 경고는 늘 있어..
앨버타 주민들, 때 이른 봄 날씨 만끽
지난 25일, 캘거리의 기온이 최고 17.2도를 기록해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하며 전국에서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였다. 이전까지 캘거리에서 가장 고온을 기록한 1월 25일은 2008년의 13.1도였다. 그리고 이처럼 때 봄 날씨에 지난 25일, 일부..
도서관 무료 이용에 신규 회원 가입 급증
지난 1월 2일부터 캘거리 공공도서관이 연간 회원 카드를 무료로 발급하기 시작함에 따라, 1월의 도서관 신규 회원 가입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월 2일 이후, 캘거리 공공도서관 회원카드를 발급받은 이들은 10,500명에 달하며, 이는 2014년 같은 기간보다 2배가 넘는 ..
주정부, ‘지자체에 세금 신설 권한 확대 부여’
지자체마다 각종 요금 신설 또는 인상 불 보듯 주정부와 캘거리, 에드몬톤 등 지방자치단체 간의 관계 정립을 규정하는Municipal Government Act (MGA)의 시한이 2016년으로 도래하면서 주정부와 시장들이 양해각서에 사인했다. 이 법은 주정부와 각 ..
주정부, 예산 삭감규모 예상보다 웃돌아
주수상, ‘공공부문 임금, 캐나다 최고 수준’ 연일 발언전문가들, ‘랄프 클라인 시절보다 삭감 규모 클 수도”짐 프렌티스 주수상이 연일 대규모 주정부 예산 삭감을 예고하는 발언을 내던지고 있다. 정부 내 소식통에 따르면 주정부 예산 삭감의 규모가 90년 대 초 랄프 클라인 주수상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