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장과 시의원 연봉 3.8% 인상
캘거리 나히드 넨시 시장이 전국에서 가장 연봉을 받는 시장이 됐다. 지난 1월 1일부터 캘거리 시장과 시의원들의 연봉은 자동적으로 3.8% 인상됐으며, 이에 따라 넨시 시장의 연봉은 $216.380.44가 됐다. 이 같은 연봉 인상은 최근 예산 논의..
기사 등록일: 2015-01-16
AHS 직원 10% 연봉 10만 달러 이상 받아
앨버타 헬스 서비스(Alberta Health Service, AHS) 직원의 10%에 달하는 1만 명가량이 지난해 1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중 34%는 공인 간호사가 차지했다. 이 같은 내용은 와일드로즈당의 정보 공개 요청에 의해..
주민 반대에도 학교 신설 예정대로 진행
일부 주민들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캘거리 NW의 시닉 에이커스(Scenic Acres)에 예정대로 불어 학교가 들어서게 된다. 이 지역 공원에 지어질 불어 학교는 지난 2014년 주정부의 발표에 따라 2016년 개교가 결정된 10개 학교 중 1개이다. ..
앨버타 내 대학 총장 연봉 전국 최고 수준
앨버타 일부 대학의 총장과 부총장은 타 지역 학교 동일한 지위의 직원들이나 앨버타의 공무원들 중에서도 월등히 높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연례 보고서에 의해 드러났다. 대학들은 주정부에 매년 12월 31일까지 총장과 부총장의 기본급과 보너스, 의료 혜택과 연금 분담금 등을 제출하게 되어..
밴프 입구의 페이토 사진 사라진다
밴프의 전직 국립공원 관리인들이 밴프 입구에 세워져 있는 사인 교체 결정에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현재 밴프로 들어서는 동쪽과 서쪽의 환영사인에는 캐나다 록키의 전설적인 안내가이드였던 빌 페이토의 사진이 삽입되어 있다. 그리고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
앨버타 코요테 사냥 콘테스트, 비난 커져
지난 10일, 앨버타 비치에서 펼쳐진 제 4회 코요테 사냥 콘테스트에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코요테 사냥은 사냥 면허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냥 법규를 따른다면 합법으로 규정되어 있다. 또한 앨버타에서는 사유지에서도 사유지의 주인이 허가한다면 코요테를 죽이는 것이 합법화되어 있다..
성인쇼인 버레스크, 노출과 주류 규제 완화돼야
캘거리 버레스크(Burlesque)쇼 연기자들이 주정부에 출연자의 노출도와 관객의 주류 섭취를 제한하는 규제를 완화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다양한 코미디 연기를 특징으로 하는 18세 이상을 위한 성인쇼인 버레스크는 연기자들의 강도 높은 노출과 성적..
캐나다 하키팀, 월드 주니어 챔피언십 우승
캐나다 주니어 하키팀이 지난 5일 토론토 에어캐나다 센터에서 열린 국제 하키연맹 월드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러시아를 5대 4로 누르고 5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캐나다는 4년 전의 러시아와의 결승전에서는 3대 0으로 이기던 중, 3 피리어드(period)..
CBE 소속 차량도 스쿨존 안지켜
캘거리 공립 교육청(Calgary Board of Education, CBE) 소속 차량들조차, 스쿨존이나 플레이그라운드존의 제한 속도인 30km를 지키지 않아 교통 위반 티켓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012년 1월 1일부터 2014년 11월 ..
길 건너다 교통사고, 2014년에 4백 명 넘어
지난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16일 사이에 캘거리에서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한 보행자가 411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이들 중 사고로 사망에 이른 이들은 모두 7명이다. 사망자들 중에는 92세의 캘거리 남성도 포함되며, 그는 밝은 안전 조끼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