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 교통 혼잡 줄이려 곤돌라 확장 고려
밴프에서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곤돌라 노선 확장 가능성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총 7만 달러가 소요될 이번 조사에서는 다운타운과 밴프 센터, 밴프 스프링스 호텔과 어퍼 핫 스프링스를 설퍼 산의 기존 곤돌라와 연결하는 3.8km의 곤돌라 노선 가능성..
기사 등록일: 2015-01-02
앨버타 교육부, “유치원 종일반 어려울 듯”
앨버타 교육부 고든 더크스 장관이 종일(full-day) 유치원은 ‘이상적’이지만, 유가하락으로 재정 어려움을 겪는 앨버타에서는 실현 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보수당 당수 선거에서 전 수상인 앨리슨 레드포드는 앨버타에 종일 ..
재정위기 앨버타, 학교는 예정대로 지어지나
유가 하락으로 앨버타의 재정적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약속된 학교 신설과 시설 현대화가 예정대로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지난 19일, 앨버타 짐 프렌티스 수상은 유가 하락으로 향후 3년간 앨버타는 162억 달러의 적자가 예상된다고 발표한 바 있..
에드몬톤 포토 레이다, 돈벌이 사업?
에드몬톤의 포토 레이다에 의한 속도 위반 사례가 급증하고, 범칙금 수익이 엄청나게 늘어난 것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2013년 한 해 수익이 전년도에 비해 곱절로 증가했다는 보도에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포토레이다 정책은 시의 금고를 살찌우기 위..
캐나다인들 선거 신뢰 안 해
EI(Environics Institute)와 IOG(Institute on Governance)가 공동으로 남, 북 아메리카의 26개국을 대상으로 2년마다 조사하는 “아메리카 바로메타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조사가 행해진 것은 지난 여름으로 최근에 조사결과가 발표되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2015년 연방 총선을 ..
앨버타 올 해의 인물? ‘짐 프렌티스 주수상’
2014년 앨버타의 올 해의 인물이라면 단연코 짐 프렌티스 주수상을 손꼽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앨버타 정치 역사상 최악의 해를 맞을 위기의 보수당을 수렁에서 건져 내 다시 반석 위에 올려 놓았을 뿐만 아니라 다니엘 스미스라는 경쟁자를 보수..
BMO 무장강도 사건의 내막은?
캘거리 경찰이 11월 26일 발생한 BMO 무장강도 사건의 네 번째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놀라운 사실은 체포된 용의자가 은행 직원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번 무장강도 사건이 치밀한 계획 하에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 발생 직후 ..
CP 수송열차, 밴프 지나다 탈선 사고
지난 주 일요일 CP Railway 곡물 및 유독물질 수송열차가 밴프 타운 인근의 40 마일 크릭 위의 다리를 지나다 탈선해 7량이 물속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수송 중이던 곡물과 석탄재 등이 물속으로 흘러 들어 관계 당국에서는 긴장의 끈을..
앨버타 의원 고액 세비 논란, ‘유가하락 고통은 시민들 몫?’
최근 유가 폭락으로 인해 향후 3년간 엄청난 재정 손실로 대규모 예산 삭감을 눈앞에 두고 있는 앨버타가 지난 해 의원들에게는 거의 2천 1백만 달러가 넘는 예산을 지원해 정치인들에게 너무 과도한 지원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여기에는 430만 달러의 출장경비 보상..
‘다니엘 스미스는 정치에서 물러나라’
다니엘 스미스 지역구 주민들이 들고 일어 났다. 지역구 주민들은 “유권자들을 배신한 다니엘 스미스는 정치인으로서 자격을 상실했다”며 물러 날 것을 주장했다. 다니엘 스미스 소환 집회를 주도한 사람은 다름아닌 다니엘 스미스 선거팀에서 활동한 정치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