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 문학회 창립기념일 행사 열려
지난 10월22일(수) 우리 SK(사스캐츠완)주 문학회가 생긴지 3년이 되는 날, 이러 저러한 이유로 제 날짜에 행사를 치루지 못하고 11월 13일(목)에야 그 뜻깊은 날을 기릴 수가 있었다. 지난해와는 달리 3회는 휴식년으로 조촐한 식사로 대체했다..
기사 등록일: 2014-11-21
윤병옥 합기도장 제 30회 챔피언십 대회 열려
지난 11월 13일(토) 윤병옥 합기도장 챔피언 토너먼트 대회가 캘거리 NE에 The Genises Centre 에서 열렸다. 약 200명의 단원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약 700명의 학부모와 가족들이 참관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올해로 30회를 맞..
파산 신청 레노베이션 회사 피해자 늘어
지난 10월에 파산을 신청한 캘거리 레노베이션 회사에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진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유명한 TV 홈 레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브루스 홉킨스는 레노베이션 회사 ‘리모델러스(The Remodelers)’를 소유하고 있다. 그리고 이미 ..
일방통행 도로, 혼잡시간에는 양방향 된다
내년 봄부터 캘거리 다운타운의 일방통행 도로인 4 Ave.와 5 Ave.가 출퇴근 혼잡 시간에 맞춰 임시 양방향 통행 도로가 된다. 캘거리시에서는 출, 퇴근 교통 체증을 50% 가까이 감소시키기 위해 이 같은 계획을 시범적으로 시행해 볼 예정이라고 밝혔..
앨버타 디플로마 시험 비중 줄여야
앨버타 교육청 연합(Alberta School Boards Association, ASBA)에서 현재 12학년 학생들의 최종점수 50%를 차지하는 디플로마 시험(diploma exam) 비중을 30%로 줄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ASBA에서는 지난 17일, 이 의견에 대한 투표를..
캘거리, ‘2021년까지 시의원 수 현행 유지’
캘거리의 인구가 급증하면서 지역구 조정으로 시의원 수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그러나, 캘거리 시의회는 2021년까지 지역구 조정을 하지 않는 대신 시의원 운영비를 170만 달러 증액시키는 방안을 선택했다. 지난 주 시의회는..
9월 폭설 피해 복구비용, 4,750만 달러
지난 9월에 캘거리에 3일간 내린 폭설 피해 복구비용이 4,75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2015년 한 해의 눈과 얼음 관리 예산과 맞먹는 액수이다. 폭설 직후인 지난 9월만 해도 캘거리시에서는 복구비용으로 8백만 달러 가량이 소요될..
캘거리 다운타운 출근, 대중교통 이용 높다
캘거리는 여전히 자가용 중심의 도시로 여겨지고 있으나, 최근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다운타운 출근에 버스와 씨트레인(C-Train)을 사용하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것으로 드러났다. 캘거리의 2014년도 다운타운 지역 활동 보고서를 보면, ..
CBE 의원 공석 놓고 보궐선거 고려
캘거리 공립 교육청(Calgary Board of Education, CBE)이 지난달 MLA 출마로 인해 CBE 의원직을 사임한 쉴라 테일러의 공석을 놓고 고민에 빠져있다.지난 10월, 테일러는 Ward 11과 14의 CBE 의원직을 사임하고 와일드로즈당 대표로 캘거리-웨스트 지역에 출사표를 던졌으나 ..
댐 건설 반대, 앨버타 원주민 소송 제기
앨버타 원주민들이 BC주에서 지난 가을 연방정부의 허가를 받은 아사바스카강의 3번째 댐, 사이트 C의 건설에 반대하는 소송을 연방 법원에 제기했다.지난 1960년대에 BC주에서는 아사바스카강으로 흘러가는 피스강에 첫 번째 댐인 베넷 댐을 건설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