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티스 주 수상 “원주민 vs 비원주민 격차”에 비탄
지난 7일(금), Bow Valley College 장학금 오찬 행사에 참석한 짐 프렌티스 수상은 “앨버타 내 원주민들과 다른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경제적 격차가 용납할 수 없을 만큼”이라고 지적하며 “주 정부는 앨버타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
기사 등록일: 2014-11-14
에드몬톤 남성선교합창단 창단 발표회 가져
에드몬톤 남성선교합창단 창단 연주회가 11월 8(토) 저녁 7시 중앙장로교회(정동호 목사)에서 개최되었다.눈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200명이 넘는 청중들이 기대와 응원의 마음으로 좌석을 꽉채웠다.심영택 목사(단장,제일장로교회 담임)의 인사말과..
법륜스님 캘거리 강연회, 성황리에 열려
79회 강연중 최다, 캘거리 동포사회 저력 실감지난 11월 5일(수) 오후 6시 30분 캘거리 다운타운 시립도서관내 존 듀턴 극장에서는 본지 CN드림 후원으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강연회’가 열렸다. 이날 520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캘거리와 에드몬톤..
CBC, 고메쉬의 소송 “실속 없을 것”
CBC는 전 라디오 호스트, 지안 고메쉬(Jian Ghomeshi)가 자신이 연루된 성폭력 의혹과 관련해 해고 당한 후 CBC를 상대로 제기한 5천5백만불 소송에 대하여 “언론 플레이를 통해 대중 여론을 호도”하려는 시도라고 비판하며 “소송은 즉각 기각되어야..
캘거리 공립 도서관, 이제 무료로 이용한다
이제 캘거리 시민들은 캘거리에서 운영되고 있는 18개의 공립 도서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1월 초, 캘거리 도서관은 도서관 대출과 프로그램 이용 등을 위해 매년 $12를 지불해야 했던 연 유료 회원카드의 폐지를 알리며, 이제 누구나 도서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
팀홀튼, 미국 시장에서 입지 굳히나
캐나다 최대의 커피 체인점인 팀홀튼이 2분기 연속 미국에서 예상보다 높은 수익을 올렸다고 지난 5일 발표했다.팀홀튼은 버거킹에 인수된 후, 올 2분기와 3분기의 미국 판매가 각각 5.9%와 6.8% 증가했으며, 캐나다에서도 지난 3분기에 3.5%의 ..
캘거리시 소속 자동차에 리본 스티커 의무화
지난 화요일, ‘응급 서비스 종사자들을 응원한다’는 의미의 스티커를 캘거리 시 산하의 모든 교통 수단에 붙이자는 안건이 대다수 시의원들의 동의를 얻어 통과했다. 시립 트럭이나 차에 군인들을 기리는 노랑색 리본 스티커 붙이기를 의무화하는 안건은 지난 ..
학교 내 인터넷 사용 최대치 기록
앨버타에 소속된 74개의 가장 큰 공립 및 사립 학교 중 32 곳에서, 인터넷 사용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이 사용한 데이터량은 166테라바이트로, 앨버타 대학교와 캘거리 대학교의 학생들이 사용한 데이터량을 상회하는 엄청난 양이라고 앨버타 리서치 및 교육 네트..
캘거리, ‘대대적인 공원 재정비 나선다’
캘거리 시의회가 ‘Enmax Legacy Park Program’을 승인하면서 캘거리 시는 7천 5백만 달러를 들여 캘거리 시 전역에 걸친 공원의 녹지 추가 조성과 재정비에 들어 간다.시의회는 총 18개 공원 재정비 사업을 승인했다. 이 안에 따르면 다운타운의 센트리 가든 재개발, 컨페더레이션 공원 ..
올해 유학생 늘어났다
연방 이민부가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를 찾는 유학생이 9월 현재 103,999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 93,717명에 비해 11%가 늘어났고 재작년 같은 기간 84,207명 보다는 26%가 늘어났다. 2013년 전체 유학생 수의 절반 이상이 상위 5개국 출신이었다. 1위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