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of C, 대학 순위 또 뒤로 밀려
캘거리 대학교(University of Calgary, U of C)가 캐나다 시사 주간지 맥클린(Maclean)에서 발표한 국내 대학 순위에서 또다시 뒤로 밀려났다. U of C는 맥클린의 올해 연구 투자 및 대학원 프로그램 대학 순위에서 국내 12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3계단 하락한 성적이다...
기사 등록일: 2014-11-07
앨버타, 독감으로 이미 3명 숨져
11월이 시작하기도 전, 이미 앨버타에서는 3명이 독감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 3명의 사망자중 2명은 에드몬톤, 1명은 앨버타 남부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지난 10월 30일 기준으로 3명의 캘거리 시민들과 17명의 에드몬톤 시민들을 포함한 30명의 주민들이 독감으로 인해 병..
앨버타 환자 정보 또다시 유출
앨버타 환자들의 정보가 또다시 유출됐다. 앨버타 헬스 서비스(Alberta Health Services, AHS)측은 환자 5천명의 정보가 담겨있는 렛스브릿지에 위치한 수면 클리닉의 랩탑 컴퓨터가 지난 10월 17일 도난 됐다고 발표했다.도난당한 랩탑은 AHS의 어떤 네트워크와도 연결되어 있지 않았으..
앨버타 양로원, 화재 안전시설 개선된다
앨버타 짐 프렌티스 수상이 정부가 운영하는 양로원의 스프링클러와 화재 안전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향후 3년간 7천만 달러의 예산을 책정했다고 지난 29일 발표했다. 프렌티스는 이 같은 결정은 지난 보수당 당수 선거운동 당시 자신이 내건 공약인 장기 ..
가족들에게 안정된 세금을!
캐나다의 18세미만의 모든 청소년들은 지난 목요일 보수당으로 부터 선물을 받았다. 선거를 겨냥한 것으로 보여지는 스티븐 하퍼 수상은 이번 회계연도에 약 30억불의 세금을 감축할 것을 발표했고, 이는 자녀가 있는 4백만 가정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하퍼 수상은 새로운 소득 분..
에드몬톤, 인구 증가로 재원확보 비상
지난 주 목요일 발표된 에드몬톤의 내년도 예산 편성안에 따르면 에드몬톤 시민들은 올 해보다 5.3% 인상된 재산세를 부담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올 해 4.9% 인상에 이어 2년 연속 5%대의 높은 재산세 인상이다. 에드몬톤 시는 인상된 세금으로 20억 3천 만 달러에 달하는 운영비용..
승객들, ‘수화물 수수료로 돈 버나’ 비난 거세
웨스트 젯이 지난 주부터 국내선과 미국행 항공기의 이코노미석 승객들에게 첫 가방부터 수화물 수수료 25달러를 부과하기 시작하면서 여기 저기서 불만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Angus Reid Institute가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75%가 새로 시행하는 수화물 수수료 제도에 대해 ‘승객들의..
‘에드몬톤 우리들교회’ 창립 감사예배 드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편133: 1).” 그 옛날 다윗이 노래하고 꿈꾸었던 하나님의 공동체가 에드몬톤 우리들 교회(목회자 : 이득봉 전도사) 의 이름으로 세워지는 뜻 깊은 창립 감사예배가 지난 2일(주일) 오후..
전자파 없는 '온수 매트' 앨버타주 상륙
밴쿠버에서 11년의 역사를 지닌 건강관련 용품 판매점인 '건강건강건강' 에서는 본격적인 겨울시즌을 맞이하여 약 4년만에 다시 앨버타주에 온수매트 광고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온수를 사용하기 때문에 일반 전기장판과는 달리 전자파가 없으며 최적의 온도조..
연방정부의 불평등 세금감면 정책에 반발 앨버타 & BC 연대
앨버타와 BC는 스티븐 하퍼 연방정부가 서부 지역에서 건설 운영되는 천연가스 액화시설 및 운반 터미널, 오일샌드 처리시설 등에 부과되는 세금을 중부 캐나다 제조업체 공장들과 동일한 수준으로 감면해 줄 것을 한 목소리로 주장하며 연대하고 나섰다. 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