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인구, 에드몬톤 경찰 부족해
에드몬톤 경찰 측이 향후 5년간 4백 명의 추가 인원이 필요하다고 지난 27일 발표했다. 에드몬턴 경찰은 시 의회에 전달된 보고서를 통해, 에드몬톤의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2019년까지 314명의 신규 경찰들과 86명의 직원들이 필..
기사 등록일: 2014-10-31
U of C 신문광고에 U of A 반박_ ‘에너지 대학교’ 는 터무니..
최근 캘거리 대학교(University of Calgary, U of C)가 신문광고를 통해 “캐나다의 에너지 대학교”라는 홍보를 펼친데 대해 앨버타 대학교(University of Alberta, U of A)의 운영위원회장이 U of C의 광고는 “모욕적”이고 “터무니없는” 내용이..
교육부 장관, 선거운동 중 교실 추가 발표해
앨버타 교육부 장관 고든 더크스가 보궐선거 전, 자신이 출마한 지역구인 캘거리-엘보우 지역의 학교에 2개의 조립식 이동 교실을 추가할 것을 발표하여 큰 파문이 일었다. 더크스 장관은 캘거리 공립 교육청 소속 학교들 중 추가 교실이 필요한 우선순위 학..
에드몬톤 아동병원, 수술 연기 잇따라
에드몬톤 스톨러리 아동병원(Stollery Children's Hospital)이 늘어나는 환자를 수용하지 못해 수술을 연기해야 하는 상황에 빠져있다.앨버타 헬스 서비스(Alberta Health Service, AHS)의 자료에 의하면 스톨러리 병원은 지난해인 2013년에 전체 수..
요양원 기다리는 앨버타 노인 급증추세
앨버타에서 의료 보조를 필요로 하는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종합병원에서 장기 요양 시설로 옮겨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노인들은 앨버타에서 가장 큰 응급 의료 시설인 풋힐 종합병원 전체 병실의 3분의 2를 채울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것으..
몽톤 경찰 살해범, 종신형 선고 될 듯
지난 6월4일 뉴 브른스빅 몽톤에서 경찰 3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저스틴 부르크(24세)에게 법정 최고형인 종신형이 선고 될 것으로 보인다. 형량 선고에 앞서 진행된 청문회에서 법원은 3건의 일급살인과 2건의 살인미수 사건을 놓고 일급살인 한 건당 25년의 가석방 불허를 병행해 법..
법원, “데릭 퍼프, 형사적 책임 없다”
캘거리 라디오 방송계의 전설적인 인물인 빌리 파워스 부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데릭 퍼프에게 법원이 “형사적 책임이 없다”는 판결을 내려 다시 한 번 세간을 놀라게 했다. 지난해 7월 자신을 입양한 어머니 도나 리와 양아버지 빌리 파워스를 무자비하게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데릭 퍼프는..
테러범 비보, ‘앨버타 오일샌드에서 일하며 돈 마련한 듯’
RCMP가 마이클 비보의 테러는 ‘정치적, 이념적 동기’의한 테러가 분명한 것으로 확인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연방경찰은 비보가 테러를 실행하기 전에 스스로 촬영한 비디오 동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경찰의 이런 발표는 비보의 어머니..
‘군인들과 테러 희생자를 기리는 노란 리본 달자’
셰인 키팅 시의원이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군인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봉사를 기념하기 위한 노란 리본 달기 운동을 청원하고 나섰다. 키팅 의원은 “11월 11일 Remberance Day와 최근 오타와에서 발생한 테러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시청 소..
‘테러에 빠지는 아이들 막아야’
시리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인 ISIS에 가입해 전투에 참가하다 사망한 데미안 클레몽의 어머니 크리스티안 보드로 씨가 평범한 어머니에서 테러에 빠지는 아이들을 막기 위한 사회운동가로 나섰다. 최근 오타와 국회 의사당에 벌어진 테러로 인해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