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법인세 징수 시스템 개선 되야
앨버타 주정부에서는 법인세 징수를 위한 시스템을 개선시켜야 할 것이라고 감사관 멀완 사헤르가 발표했다. 사헤르는 그의 10월 보고서를 통해, 주정부에서 불량채권 3억 7천 8백만 달러를 회수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3월 31일 기준으로 징수되지 못한 법인세 8억 8천 ..
기사 등록일: 2014-10-10
앨버타에 퍼진 호흡기 질환, 아이들 유의해야
앨버타 헬스 서비스에서 신체 마비 증세로 입원한 2명의 아동이 호흡기 바이러스인 엔테로바이러스 D68(Enterovirus D68)에 감염된 것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9월 말 경, 앨버타 소아병원에 얼굴이나 사지의 마비증세로 병원을 찾은 아동들은 모두 4명이며, 지난 6일 앨버타 헬스 서비스..
캘거리 응급실, 의사 만나려면 최대 9시간
캘거리 록키뷰(Rockyview)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의사를 만나기 위한 대기시간은 최대 9시간가량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조사는 지난 9월 25일과 26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이 기간 동안에는 록키뷰 병원을 찾은 구급차가 응급실 자리 부족으로 4..
에드몬톤, ‘불법 약물제조 중심지?’
몇 달 전 에드몬톤 공항 물류창고에서 엄청난 마약류가 적발되었던 에드몬톤에서 최근 캐나다에서 제일 많은 양의 불법 스테로이드 약물이 다시 적발되어 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에드몬톤 경찰은 NE의 주택 3곳을 급습해 시가 총930만 달러에 이르..
핸콕 전 주수상, 퇴직 수당 70만 달러 수령
데이브 핸콕 전 주수상의 퇴직 수당이 70만 달러가 넘는 것으로 알려지자 짐 프렌티스 주수상이 정당한 전별 수당이라며 옹호하고 나섰다. 짐 프렌티스 주수상은 “앨버타 시민들은 데이브 핸콕 전 주수상의 70만 달러 퇴직 수당에 대해 이의가 없을 것”이..
짐 프렌티스 주수상, “자체 세수확보 권한 없다”
짐 프렌티스 주수상이 “캘거리와 에드몬톤에 자체 세수확보 권한을 부여하지 않았다”며 캘거리와 에드몬톤 시와 City Charter에 서명했다. 이로써 2012년부터 시작된 ‘City Charter’ 논쟁이 일단락되었다. 이번City Charter는 에드몬톤과 캘거리 시에 ..
캘거리, 에드몬톤 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열려
캘거리 한인장학재단(회장 황영만)의 2014년도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10월 4일(토)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장학재단은 일반장학생으로는 학업성적, 커뮤니티 봉사, 에세이및 추천서 네분야로 나누어 학생들의점수를 합산하여 선발하였으며 스포츠와 예술..
맥클라우드 트레일, 재정비 추진 논의
캘거리 다운타운으로 오가는 차량 통행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는 맥클라우드 트레일의 재정비 논의가 일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금요일 시의회에서 논의된 바에 따르면 맥클라우드 트레일의 재정비는 단순 교통량 해소를 위한 확장보다는 환경친화적이고 도심지향적인 통합 계획이 추진..
모국 외교부, 거주여권 폐지
모국 외교부는 그동안 영주권자들에게 발급해 온 거주여권(PR)제도를 폐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거주여권은 해외 영주권자, 장기 체류자가 주민등록증에 갈음하여 신분 증명용으로 일반여권과 별도로 발급되어 왔으나 내년 1월부터 주민등록법이 개정되어 해외거주 재외국민도 주민등록증을 발급..
캐나다 IS 퇴치 공습에 참여
지난 금요일 하퍼 총리는 하원을 방문한 유럽연합 지도자들과 가진 회합에서 무고한 사람들을 살해 위협하는 IS의 폭거를 좌시하지 않겠다면서 총리로 재직하는 한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하퍼 총리는 IS가 광대한 지역을 점령해 수백, 수천의 인명을 살해하고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