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학생들 94명 중 1명이 자폐증
앨버타의 자폐증 환자가 지난 30년간 600%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폐증은 의사소통과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 저하 현상을 보이는 신경 발달 질환이다. 이 조사는 캘거리 대학교 공공 정책 대학원 연구팀에 의한 것으로, 연구를 진행한 캐롤린 더들리는..
기사 등록일: 2014-10-03
교통수단의 끊임없는 변화_ 삶의 질과 직결되는 출근 교통 수단에 캘..
캘거리 시가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출근 길과 직결되는 교통 문제가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직장인들은 출근에 가장 효율적인 대안을 찾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캘거리 시 측에서도 교통 수단 옵션의 다양화 및 효율화를 위하여 큰 변..
돈 아이비슨 시장, “에드몬톤 슬로건, 시대 뒤떨어져”
에드몬톤 돈 아이비슨 시장이 현재 에드몬톤의 시 슬로건이 시대에 뒤 떨어져 있다고 밝히면서 에드몬톤 시 슬로건 교체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주 수요일 마이클 오쉬리 시의원이 제안한 현 시 슬로건인 ‘City of Champions’의 교체 제안에 ..
에드몬톤 벨로드롬 체육관의 불확실한 운명
여름마다 2천명의 학생들이 이용하는 운동시설, Argyll Velodrome Association(AVA)은 노후한 건물을 대치할 새 건물 신축을 촉구하기 위해 에드몬톤 시청 관계자들을 찾았다. 3개의 체육관, 레크레이션시설을 포함하여 Coronation Park에 1억1천1백..
그랜드프래리, 풍부한 자원과 성장하는 도시
석유와 천연가스 업계가 계속해서 인력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오는 10년 동안 적게는 125,000개, 많게는 150,000개의 일자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심각한 일손 부족 현상이 다른 곳에 비해 유독 큰 도전..
“밴프에 유료 주차장 안돼”, 주민 반발 거세
밴프가 지난 8월부터 실시 중인 여름철 주차장 유료화 파일럿 프로젝트가 애초 계획보다 1달 앞당겨진 지난 9월 30일을 끝으로 종료됐다.밴프는 넘쳐나는 관광객으로 여름 휴가철 마다 주차 전쟁을 치르고 있으며, 주차관리 대행 회사는 지난 8월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평소에는 무..
성장하는 앨버타, 수질 관리에 눈 돌려야
하비와 마가렛 버클리 부부는 캘거리 서쪽에 위치한 자신들의 목장에서 물이 Pile of Bone Creek을 지나 Jumping Pound Creek을 거쳐 앨보우강과 함께 캘거리에 물을 공급하는 보우강 동쪽으로 흘러가는 광경을 목격할 수 있다. 가족이 70년 넘게 목장을 운영해 온 81세의 하비 버클리는 ..
에드몬톤 해병 동지회 야유회
에드몬톤 해병 동지회(회장 김영진)는 9월27일(토요일) 다운타운 빅토리아 파크에서 야유회를 가졌다. 흐린 날씨에 기온마저 내려가 야외에서 모임을 갖기에는 쌀쌀했으나 회원들은 가족들과 함께 참석했다. 젊은 해병들은 어린 자녀들과 같이 나와 하루를 즐..
에드몬톤 문학의 밤 행사 안내_날짜 변경(10월 18일) 같은 시간..
에드몬톤 얼음꽃 문학회에서는 오는 10월 11일(토) 오후 7시 한인회관에서 동포 여러분과 회원가족을 모시고 문학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격년으로 진행되는 본 문학의 밤 행사에는 문예공모전에 당선된 신인의 수상식과 동인지 12, 13집 출판기념회와 ..
독감예방주사 클리닉 안내
올해도 앨버타 헬스 서비스에서 오는 10월 20일부터 무료로 독감예방주사를 시작합니다. (생후 6개월 이상, 예약 불필요)http://www.albertahealthservices.ca/influ/default.aspx에서 장소와 시간을 찾아보실수 있으며 캘거리와 에드몬톤 시내의 각 크리닉별 상세 시간과 장소는 CN드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