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의회, 렌트 위한 주택개발 허가 다시 논의
캘거리의 타이트한 주거상황을 완화시키기 위한 이른바 ‘렌트를 줄 수 있는 지하 등의 개발 허가 (Secondary Suites)’ 논의가 다시 진행된다. 현재 캘거리는 사상 최악의 렌트 전쟁이라고 불릴 만큼 집 구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지하 등을 개발해 렌트..
기사 등록일: 2014-09-26
탤리스만, 안도의 한숨? _ 스코트랜드 독립투표 부결로 비상상황 해..
탤리스만 에너지를 비롯한 지역 에너지 기업들이 스코트랜드 독립투표가 부결되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탤리스만은 스코트랜드가 독립할 경우 발생 가능한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검토했으며 최악의 경우 일부 유전의 소유권을 포기하는 방안까지 고려한 것으로 ..
쿠거 사살, “왜 마취총 사용 안했나?”
야생동물보호국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사살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으나 사우스 헬스 병원의 쿠거 사살 사건의 논란이 증폭되면서 주정부 법무부 장관까지 나서 재조사를 명령했다. 주정부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을 겸임하고 있는 조나단 데니스 장관은 “쿠거..
캐나다 한인들, 전국 동시 다발 집회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
박근혜 대통령 캐나다, UN 방문에 맞춰 9월20일 미국, 캐나다 한인들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번 집회는 캐나다 4개 도시, 오타와, 토론토, 밴쿠버, 에드몬톤, 미국 3개도시, 아틀란타, 샌디에이고, LA등 모두 7..
캘거리, 에드몬톤 한인회 대표단_박근혜대통령 초청 동포간담회 참석
캘거리와 에드몬톤 한인회 회장과 주요 단체장들 약 20명이 지난 9월20일(토) 오타와에서 거행된 박근혜대통령 초청 동포간담회에 참석했다.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있을 한국과 캐나다 양국간의 FTA조인식에 참석차 캐나다를 국빈 방문한 박근혜 대통..
교육부 장관, 과거 CBE 건물 이전 찬성 논란
짐 프렌티스 수상에 의해 새로 임명된 교육부 장관 고든 더크스가 캘거리 공립 교육청(Calgary Board of Education)의 교육 위원으로 재직하던 지난 2008년, 행정 본사 건물을 이전하는 계획안을 지지했던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건물의 ..
짐 프렌티스 주수상, ‘집권 초기, 신선하다’
지난 주 월요일 짐 프렌티스 주수상이 앨버타 제16대 주수상으로 취임하자 마자 앨버타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오는 중이다. 취임 일주일 만에 지난 정권이 결정한 논란거리에 대해 다시 뒤집는 일을 시작으로 정치권을 놀라게 하고 있다. 짐 프렌티스 정권은..
짐 프렌티스 주수상, 의원 출마 지역구는?
짐 프렌티스 주수상이 본인과 두 명의 비 선출직 장관들이 의회 회기가 시작되기 전에 서둘러 의원직 타이틀을 달기 위해 보궐선거를 곧 바로 시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짐 프렌티스 주 수상은 “보궐선거를 신속하게 치루는 것이 ..
짐 프렌티스 주수상, ‘앨버타 무역대표, 새로운 인물로 교체 ’
짐 프렌티스 주 수상이 앨버타 주정부의 외교 무역대표부의 인사를 자기 사람으로 앉혀 야당으로부터 전 정권과 다를 바 없는 보은인사를 단행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짐 프렌티스 주 수상은 현 아시아 무역대표부를 맡고 있는 게리 마의 임기가 만료되는 내..
주정부, 시외 지역 의료 서비스 조사한다
짐 프렌티스 주수상이 앨버타 시외 지역의 의료 서비스를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프렌티스는 지난 23일, 시외 지역에서 의료 서비스를 시기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는지가 주요 조사 내용이 될 것이며 시외 지역의 전문의들에 대한 평가와 의료 전문가들의 고용 또한 중요하게 생각 될 것이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