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에 4개 학교 추가로 지어진다
앨버타 주정부에서 캘거리에 공립학교 4개를 추가로 세우겠다고 발표했다. 주정부는 이 학교 건축 비용으로 3천만 달러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상태이다. 이번에 학교 신설이 결정된 지역은 West Springs/Cougar Ridge, Saddle Ridge, Cranston, 그리고 ..
기사 등록일: 2014-09-26
앨버타 의료 예산은 최고, 의료 수준은 보통
앨버타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의료 시스템에 쏟아 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는 보통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결과는 캐나다 보건정보연구소(Canadian Institute for Health Information, CIHI)에 의한 것으로, CIHI에서 지난 18일부터 운영 중인 웹사이트(yourheal..
앨버타 차량 번호판 교체 없다
여러 논란을 몰고 왔던 앨버타 차량 번호판 교체 계획이 무산됐다. 지난 18일 오후, 주수상인 짐 프렌티스는 차량 번호판 교체 계획을 중단시키고 현재의 번호판을 계속 유지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 주정부에서는 30년간 사용되어 오던 앨버타 차량..
공립 도서관, 앨버타 주 정부에 보조금 덜 받아
토리당은 공립도서관에 ‘시민 1인당 얼마’의 방식으로 계산하여 보조금을 지급하는데, 2010년 이후에 앨버타주에서 태어나거나 이사온 시민들은 그 계산에 반영되지 않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앨버타주는 캐나다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주이자, 캐나다에서는 유일하게 공립 도서관 회..
기사 등록일: 2014-09-19
직장을 옮겨야 할 때를 알려주는 4가지 신호
매우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의 사람이라도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는 지치게 되는 순간이 오기 마련이다. 이런때 터져나오기 마련인 불만과 불평은 실제로 단순한 것이 아닌 ‘이젠 떠나야 할 때’라는 더 큰 것일 수도 있다. 직업과 리더십에 대한 조언을 하는 회사인 CareerJoy의 창업자인 A..
에드몬톤 노인회 추석잔치 열려
에드몬톤 노인회(회장 우상욱)는 지난 13일(토) 낮 12시 한인회관에서 노인회 추석잔치 행사를 가졌다. 약 18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노인대학 합창단이 특별 출연하여 총 5곡의 노래를 불러주었으며 노래자랑을 통해 푸짐한 상품들도 나누..
소규모 사업체 위해 고용보험료 내린다.
내년부터 1.60 달러로 인하, 고용주 부담 일부 경감연방 정부가 고용보험료 인하를 추진하면서 최근 구인난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소규모 비즈니스 업주들의 부담이 소폭 줄어들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목요일 연방 재무부 조 올리버 장관은 ‘Small Business Job Credit’을 발표하고 현..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맺은 여교사, 다시 학생 만나
지난 7월 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캘거리 가톨릭 교육청 소속 제니퍼 메이슨 교사가 결국 2년 형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메이슨 교사는 보석기간 중 십대와 접근금지라는 보석 조건을 위반하고 다시 학생과 만나다 호텔에서 경찰에 적발..
캘거리 스코트랜드 커뮤니티, 분리독립 투표 예의주시
9월 18일 분리독립 투표를 앞둔 스코트랜드의 상황이 캘거리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캘거리의 스코트랜드 커뮤니티도 분리독립에 대한 의견이 찬반으로 나뉘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32년 전 스코트랜드 애버딘을 떠나 캐나다로 이민 온 드니스 씨는 “영연방으로 남아 있을 경우 얻을..
B.C주 법원, 코디 레지보코프 연쇄살인 유죄 판결
네 명의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코디 레지보코프가 법원에 의해 최종적으로 유죄 판결을 받아 캐나다 최연소 살인범으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B.C주를 충격에 몰아 넣은 연쇄 살인의 범인으로 체포된 코디 레지보코프는 지난 2009년 B.C주 프린스 조지 인근에서 첫 살인을 시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