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택시 늘릴까?_ 383대 조건부 증차 및 요금 인상 보고서..
캘거리 택시 업계가 28년 만에 최대의 택시 증차 기회를 맞았다. 연말 연시 등 택시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마다 시민들이 택시잡기 전쟁을 벌이며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여론이 팽배해졌기 때문이다. 캘거리 시의회에 제출..
기사 등록일: 2014-09-05
에드몬톤 신학기, 인구급증 부작용 현실로
에드몬톤의 인구유입 급증의 부작용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에드몬톤 공립 교육청은 학교 등록 학생수가 너무 늘어나 넘쳐 나는 학생들을 자리가 남는 학교로 재배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다니던 학교를 떠나야 하는 아이들과 부모들은 학기초를 앞두고 ..
짐 프렌티스, “게이트웨이 프로젝트 성사, 집권 초기 최우선 과제”
짐 프렌티스 후보가 집권할 경우 주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게이트웨이 프로젝트를 손꼽았다. 또한 “게이트웨이 프로젝트가 실패할 경우 초래될 결과는 심각하다”며 반드시 성사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짐 프렌티스 후보는 캘거리 선과의 인터뷰에서 주 수상이 되면..
짐 프렌티스에게 몰린 기부금, 선거 결과는?
보수당의 강력한 차기 리더이자 주 수상 후보인 짐 프렌티스가 말 그대로 정치적 파워를 보여 주고 있다. 지난 주 짐 프렌티스 선거팀이 발표한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5월 선거운동 시작 이후 모금한 기부금 액수가 모두 180만 달러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월 6일 선거를 ..
대학생 자녀를 지켜라,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 가입 ‘ 급증
최근 캘거리 대학사회를 위기에 빠트리고 있는 심각한 이슈는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에 가입하는 대학생들이 늘고 있으며 실제로 시리아 등에서 테러단체를 위해 전투에 참가하다 사망하는 일이 실제로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전문가들은 “캘거리만의 문제가..
캘거리 최악 집단살인 사건 재판 연기
캘거리 최악의 집단 살인죄를 저지른 매튜 드 그루드의 정신감정 보고서 제출이 지연되면서 재판 일정도 추가로 30일이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NW의 한 주택에서 캘거리 대학 종강파티에 참석한 학생 5명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매튜 드 그루드는 현재 2차 정신감정을 위해 에드..
문건 유출 의심받은 불라 전 장관, “나는 결백하다”
만미트 불라 전 서비스 앨버타 장관이 토마스 루카스적 후보의 휴대폰 로밍 요금명세서 누출과 연관된 것으로 지목되자 펄쩍 뛰며 자신은 관계없다며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또한 불라 전 장관은 몇 달 전부터 두 명의 야당 의원들이 루카스적 후보의 휴대폰..
메디센터 환자 정보 유출은 의료 정보법 위반
앨버타 사생활보호위원회에서 패밀리 케어 클리닉 체인인 메디센터(Medicentre)의 환자 정보 유출 사건은 앨버타 의료 정보법을 어긴 것이라고 발표하며, 메디센터에 이 같은 사태가 다시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권고했다고 전했다.지난 9월..
주민 반발에도 새 학교 위치 못 바꾼다
캘거리 NW의 시닉 에이커스(Scenic Acres) 지역 일부 주민들이 학교 설립 계획에 반대를 하고 있음에도, 관계자들은 학교의 위치를 다른 곳으로 옮기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시닉 에이커스에는 지난 2월 주정부의 발표에 따라 20..
캘거리 심장병어린이 돕기 한인 축구대회 열려
지난 8월 30일(토) 제8회 한인회장배 심장병 어린이돕기 캘거리 한인축구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의 결승전에는 한인천주교회와 제일장로교회가 올랐으며 1대1로 승부을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 끝에 4대3으로 천주교회가 우승했다. (트로피 와 상금300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