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물 제한조치 3단계로 낮춰…잔디 물주기, 야외 바베큐 허용..

(안영민 기자) 캘거리 시가 메인 급수관 파손으로 도시에 내려진 물 제한조치를 4단계에서 3단계로 낮췄다. 이에 따라 그동안 금지됐던 마당에 물을 주거나 야외에서 바베큐를 하는 행위 등이 모두 허용된다. 앞서 시는 실내 물 사용 제한조치를 해제한 바..

에드먼튼 일부 정형외과 수술 연기 사태 - 앨버타 대학교 레지던트 ..

(박연희 기자) 에드먼튼 로열 알렉산드라 종합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일부 선택적 정형외과 수술이 연기되거나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다.앨버타 헬스 서비스(AHS)는 앨버타 대학교 의과 대학 및 치과 대학의 정형외과 수술 부서에서 “로열 알렉산드라 종..

캐나다 축구, 아르헨티나 메시와 결승 진출 놓고 맞대결 - 캐나다 ..

(안영민 기자) 캐나다가 2024 코파 아메리카(Copa America. 남미축구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베네수엘라를 제압하고 4강에 진출해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캐나다는 5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AT&T 스타디움..

캘거리 스탬피드 킥오프…물 비상령 해제, 야외 물 사용과 화재는 여..

(안영민 기자) 아침 식사는 팬케이크로. 지구상에 가장 위대한 야외 쇼로 불리우는 캘거리 스탬피드가 5일 오전 9시 앨버타 출신 배우 오웬 크로우를 선두로 한 도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10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캘거리 시는 스탬피드를 하루 앞둔 ..

여동생, 친구 죽인 사고 운전자에게 집행유예 2년 선고 - 사고 당..

(박미경 기자) 2021년 7월 14일 저녁 미성년인 소녀가 무면허로 캘거리 SW 스프링뱅크 지역의 80킬로미터 구간에서 시속 190킬로미터로 달리다 차량을 제어하지 못해 큰 사고로 이어졌다. 이날 사고에서 동승하고 있던 친여동생과 친한 친구가 사망하는 비극이 벌어져 이 사고를 기억하..

앨버타 주의사당 분수대 개조 공사 마쳐 - 부지 재설계 프로젝트 1..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의사당 앞의 반사 호수와 돔 분수가 개조 공사를 마치고 캐나다 데이에 맞춰 운영을 시작했다. 그리고 앨버타 인프라 피트 거쓰리 장관은 에드먼튼에 위치한 주의회 북쪽 부지 재설계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가 목표 시간에 맞춰 완..

주정부 공지) 캘거리 장 취약한 계층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앨버타(Alberta) 주 정부는 탐색 및 지원 센터를 캘거리로 확장하여 취약 계층과 노숙자를 지원 및 서비스와 연결하고 있습니다.에드먼턴(Edmonton)의 성공적인 탐색 및 지원 센터를 모델로 한 캘거리의 새로운 센터는 취약한 앨버타 주민들을 중요한 서비스에 연결하여 지원할 것입니다.이 센터..

야간 대형 화재로 올 뷰티풀 브루어리 피해

(이남경 기자) 지난 30일 새벽에 발생한 대형 화재로 인기 있는 브루어리인 올 뷰티풀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잉글우드에 위치한 사랑받는 브루어리인 올 뷰티풀은 당분간 탭룸을 폐쇄해야 한다고 밝혔고, 외부 생산 시설에서 맥주 생산을 계속할 예정이라..

캐나다 여성들, 유리천장 깼다 - 네 자녀 엄마, 사상 첫 여성 국..

(안영민 기자) 캐나다 군 최고지휘관에 사상 처음으로 아이 넷을 둔 여성 장군이 임명됐다. 또 같은 날 남성들의 성역으로 여겨지던 북미아이스하키리그 정규 코치에 캐나다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를 지낸 여성이 선임됐다.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3일 제니..

가족과 횡단보도 건너던 3세 남아 사망 - 운전자 음주나 과속 이유..

(박연희 기자)에드먼튼 SW 지역에서 어머니와 누나와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던 3세 남자아이가 트럭에 치여 사망했다.경찰은 지난 6월 27일 오후 5시 8분 무렵 Allard Road와 Allard Blvd. 인근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