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 살인 사건의 범인은?
지난 해 12월 레드디어에서 150Km떨어진 카스토의 한 시골 주택에서 불이나 거주하고 있던 고든 클라우스와 샌디 클라우스 부부, 딸 모니카 클라우스 씨 일가족이 모두 사망한 사건이 일어났다. 사고 당시 화재로 인한 사고로 인지되었으나 8개월이 지나..
기사 등록일: 2014-08-22
일부다처제, 드디어 법정 기소
미성년자 인신매매, 성착취 등 각종 의혹의 진원지로 지목 캐나다 대법원이 일부다처체를 법률 위반으로 규정한 형법 조항의 합헌 판결 이후 3년 만에 B.C주 특별검사가 몰몬 일부다처제 공동체인 ‘바운티풀(Bountiful) 커뮤니티’의 리더 2명을 포함한 4명에 대해 ‘일부다처제 및 혼인 공동..
‘캘거리, 이슬람 극단주의 리크루트 활동’
최근 잇달아 캘거리 출신 청년들이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를 위해 전투에 참여하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캘거리가 이슬람 극단주의를 길러내는 양성소가 되어 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U of C에서 정치학을 가르치며 테러리즘과 이슬람 극..
‘순교는 나의 운명’, 캘거리 출신 청년 세 번째 사망
캘거리 출신의 20대 청년이 또 다시 이라크 전투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캘거리가 이슬람 극단주의 양성소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캘거리 소말리아 가정 출신Farah Mohamed Shirdon으로 알려진 청년이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지하드 단원으로 전투에 참가하다 사망했다는 ..
에드몬톤, ‘하이 레벨 다리, 자살방지 철조망 설치해야 하나?’
매년 자살 시도가 늘어 나고 있는 하이 레벨 다리를 두고 에드몬톤 시의회가 고민에 빠졌다. 고민은 다름 아닌 자살 방지 철조망의 설치 여부이다. 최근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전화까지 설치 되었으나 하이 레벨 다리에서의 자살 시도를 막기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앨버타 정치인도 동참
전 세계적으로 퍼져가고 있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 Bucket Challenge)'에 앨버타 정부도 동참했다.루게릭병(ALS)를 앓고 있는 환자들을 돕기 위한 기부운동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급격히 퍼져나가고 있으며, 참가자는 자기 머..
짐 프렌티스, ‘주 수상되면 곧 바로 의원 출마’
보수당 리더 및 차기 주 수상 선거에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짐 프렌티스 후보가 올 가을 열리는 정기 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주 수상이 될 경우 곧 바로 보궐선거에 출마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짐 프렌티스는 에드몬톤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내각이 구성된 후 첫 정기 의회 회기에..
무료 당원증 발급 논란, 정치권으로 번져
보수당 내에서 번지고 있는 짐 프렌티스 후보 측의 당원증 무료 발급 논란이 이제 정치권 전반으로 번질 기세이다. 와일드 로즈 다니엘 스미스 당수는 짐 프렌티스의 무료 당원증 발급과 관련해 “스스로를 부끄러워해야 하는 일”이라고 짐 프렌티스 후보를 향..
보수당 후보들, “당이 나서 무료 당원증 발급 중단시켜라”
지난 주 수요일 짐 프렌티스 후보가 당원증 무료 발급 사실을 알고 인지하고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짐 프렌티스 선거 팀의 당원증 무료 발급 사태가 선거의 향방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릭 맥카이버와 토마스 루카스..
당원증 무료 발급하는 짐 프렌티스, 다급한 사정 있나?
타 후보들, ‘돈으로 표 사는 행위’ 강력 반발당, ‘규칙 위반 아니다’, 후보 측에서 알아서 할 일 차기 보수당 리더 및 주수상 선출이 9월 6일로 다가오면서 선거 운동이 한층 치열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짐 프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