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대상 무료 드라마 클래스 개설
펌프하우스 극장은 안전하면서도 재미나고 창의적인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어린이들의 인격이 성장할 수 있는 장을 열어주고 있다. 1913년, 펌프하우스 극장은 캘거리 시민들에게 식수를 제공하기 위하여 보우강에서 물을 끌어다 오는 펌프장으로서 처음 설립되었다. 1971년, 더 이상 펌..
기사 등록일: 2014-08-15
재미한인장학기금 캐나다 장학생 선발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은 8. 13(수) 작년에 이어 2014년도 캐나다 지역의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장학생 6명을 발표하였다.○ 장학생 명단 : 김승은(UBC, 여), 김환(맥매스터대, 남), 박건미(앨버타대, 여), 이현민(맥길대, 남), 장윤이(오타와..
캘거리 최초 여성 경찰관 별세
캘거리의 최초 여성 경찰관, 마가렛 길크스(Margret Gilkes)는 7월 31일에, 9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그녀는 1946년, Calgary Police Force에 첫 여성 경찰관으로 입관한 후 15년간 복무하면서 후배 경찰관들에게는 큰 귀감이 된 인물이다. ..
다운타운 보행자 90명, 차도 통행으로 벌금 부과
지난 12일 아침, 캘거리 다운타운에서는 공사로 인해 폐쇄된 보행자도로를 따라 차도로 걸어가던 90명의 보행자들이 경찰로부터 $115의 벌금 티켓을 부과 받았다. 또 다른 40명은 구두로 경고를 받았다.4명의 경찰관들은 2시간 동안 SW의 7 Ave...
프렌티스의 보수당 카드 무료 배부에 경쟁 후보 분노
앨버타 보수당 대표 후보인 짐 프렌티스가 보수당 회원 카드를 무료로 나눠준 데 대해 비난을 사고 있다.보수당 대표 후보인 짐 프렌티스와 릭 맥카이버는 지난 차이나타운 스트릿 페스티벌에서 각각 홍보를 위한 부스를 운영했으며, 이곳에서 맥카이버 부스의 ..
앨버타, 올 여름 우박 피해 심각하다
최근 앨버타를 강타한 우박으로 에어드리 등 남부 앨버타의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우박이 도시의 주택과 차량에 손상을 입힌 것은 물론, 여러 지역의 농작물에도 큰 피해를 입혔기 때문이다. 에어드리에는 지난 7일, 최대 골프공 크기의 우박들이 ..
앨버타 다제내성 결핵 환자 늘어났다
앨버타에 다제내성 결핵(Multi-drug resistant tuberculosis)이 늘어나고 있다. 다제내성 결핵은 결핵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에 내성이 강해 치료약이 효과를 보이지 못하는 결핵 질환이다.최근 앨버타주의 건강과 의료 책임자 사무실에서 발행된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2010년과 2012년 사이..
가자 사태 시위 중 발생한 폭력사건으로 3명 기소
지난 7월 캘거리 다운타운에서 친 팔레스타인 시위대와 친 이스라엘 시위대 간에 발생한 폭력 사건 연관자 3명이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7월 18일, 캘거리 시청 앞에서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에 대한 항의와 가자지구의 평화를 요구하는 시위..
캘거리 MLA 상반기 지출 내역 공개
올해 상반기 캘거리 지역구 의원(MLA)의 지출 내역이 공개됐다. 그리고 일부 의원들은 레스토랑에서 고가의 식사를 하고 그 비용을 법인카드로 지출한 것이 드러나 비난이 일고 있다. 특히 지난 가을부터 MLA로 활동해온 조 매그리오카는 자신의 사무실을 위한 $350짜리 에스프레소 머신을..
캘거리 한인의 날 행사 성대히 열려
강원도-앨버타주 자매결연 4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열린 캘거리 제 11회 한인의 날 행사가 지난 8월 9일(토) 시내 밀레니움 공원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날 오전에 열린 기념식에서는 이기천 밴쿠버 총영사와 테레사 우파우 앨버타주 국제부 부장관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