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평균 최고 소득 지역?
Canadian Business가 조사한 결과 캘거리의 브리태니아 지역이 캐나다 전체를 통틀어 연평균 소득 1위 지역으로 나타났다. 매거진은 브리태니아 지역의 연평균 소득은 145만 달러로 밴쿠버의 케리스데일 127만 달러, 토론토의 요크 밀-윈필드 121만 달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기사 등록일: 2014-08-01
G20에 기업가 정신 강화 촉구
최근 호주에서는 G20 Young Entrepreneurs’ Alliance summit(청년 기업가 연합 정상 회담, 이하 YEA)가 개최되었다. G20리더들이 청년 실업 감소와 기업가 정신 및 중,소규모 기업을 위한 투자 촉진을 위하여 400명의 젊은 기업가들을 초청한 ..
레드포드 전 수상, ‘모든 공직에서 물러나야’ 정치적 위기
레드포드 전 수상에 대한 사퇴압력이 사방에서 거세게 일고 있다. 경비 남용 스캔들을 조사하고 있던 주정부 감사팀은 레드포드 전 수상의 비서진들이 프라이버시 보호를 목적으로 가짜 승객명단을 입력하는 방법까지 동원한 것으로 확인했으며 야당에서는 경찰 수..
캘거리 살인사건 어디까지 가나?
연일 발생하고 있는 캘거리의 살인사건이 결국 더 충격적인 사건을 만들어 냈다. 이번엔 16살 난 아들이 엄마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는 소식이 나왔다. 지난 주 토요일S.E Albert Park의 한 주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된 40대 여성이 자신의 아들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밝혀져 큰 ..
시의회, 노인 할인요금 현행대로 유지
캘거리 넨시 시장이 현행 캘거리 트랜짓의 노인할인제도는 영구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와 함께 캘거리 시의회는 그 동안 논란이 되어 온 캘거리 트랜짓의 연간 15달러 저소득층 노인 할인제도와 연간 95달러의 일반 가정 노인 할인제도 폐지안을 기각하고 현행대로 유지하기..
주정부, ‘고위 공직자 연봉 슬그머니 인상’
보수당 정권이 스스로 한 약속을 뒤집었다. 1년 전 앨버타 시민들에게 고위 공직자들의 연봉을 향후 3년간 동결할 것이라고 약속했으나 지금은 사정이 변했다며 말을 바꿔 향후3년간 7% 연봉 인상안을 통과시켰다. 몰래 올린 고위 공직자들의 연봉 인상 ..
캘거리 비극의 현장, 매물로 나와
지난 4월 캘거리를 충격으로 몰아 넣었던 최악의 집단 살인사건 발생 현장인 NW 버틀러 크레센트의 주택이 부동산 매물로 나왔다. 4월 15일 캘거리 대학 종강파티가 열리던 도중 현장에서 5명의 젊은이가 매튜 드 그루드가 휘두른 칼에 찔려 사망한 바로 그 주택이다. MLS에 리스팅된 이..
‘붉은 전갈 갱단’, 앨버타로 활동 무대 옮겨
B.C주의 악명 높은 갱단인 ‘Red Scorpion’의 조직원들이 체포되면서 이들이 B.C주를 벗어나 캘거리를 비롯한 남부 앨버타로 활동 무대를 넓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마약과 총기 관련의 중대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조직으로 알려지고 있다. 캘거리..
‘내 아들 죽음, 경찰도 책임 있다’
지난 7월 4일 애비데일에서 실종된 후 20여 일이 지나 인근 연못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18살의 콜튼 크로슈 군의 사건이 자칫 인종차별 문제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주 목요일 오후 2시경 인근 연못에서 산책하던 주민에 의해 발견된 콜튼 ..
실종 청소년, 인근 연못에서 시신으로 발견
지난 7월 4일 실종 신고된 18살 콜튼 크로슈의 시신이 NE의 한 작은 연못에서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오후 2시경 인근을 산책하던 한 시민이 물에 떠다니는 시신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 연못은 이달 초 콜튼 크로슈가 실종된 곳에서 인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콜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