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범죄율 뚝, 에드몬톤만 그대로
지난 주 수요일 캐나다 통계청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전체 범죄율 지난 해 대비 8%나 떨어져 196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반면 에드몬톤의 범죄율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3개 캐나다 대도시를 대상으로 실시된..
기사 등록일: 2014-08-01
캘거리, ‘왜 이러나? 자고 나면 살인사건’
캘거리가 점점 무서운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최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범죄 발생률 저하 소식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연일 자고 나면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이 크게 걱정하고 있다. 올 해 7월 현재까지 이미 22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해 지난 해 전체 살인사건 발생건수와 동일해졌으..
캘거리 한인축구리그 폐막
본지 CN드림에서 후원하고 캘거리 한인축구협회 주관하는 한인축구리그가 지난 5월부터 3개월간의 리그를 마치고 지난 7월 27일(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행사 마지막 날 열린 결승전에서는 올해 신생 팀들인 화랑 FC(감독 배경운)와 티키타카 FC가..
여자 월드컵 경기 시작, 북미 동포들 북한팀 단체응원키로
20세이하 여자월드컵에 출전하는 북한선수단이 개최국 캐나다에 도착한 가운데 북미지역 한인 동포들이 단체응원에 나서기로 해 관심이 모아진다.글로벌웹진’ 뉴스로(www.newsroh.com)는 북한 선수단이 1일 오후 6시50분 에어캐나다 편으로 토론토 공항에 도착, 캐나다와 미주 동포들의 환영을 ..
기사 등록일: 2014-08-08
대마초 넣은 초콜릿 인기높다
지난 해 콜로라도와 워싱턴에서 유흥을 목적으로 한 대마초 이용이 합법화된 이후, 대마초를 넣은 캔디류와 제과 등의 음식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마초를 넣은 브라우니는 오래전부터 특히 파티에서 암암리에 이용되어왔으나, 이처럼 대마초를 넣은 음식의 종류가 다양해 진 것은 ..
기사 등록일: 2014-07-25
전 캘거리 교사, 인도네시아에서 성폭행 혐의 체포
인도네시아에서 캘거리 출신의 한 교사가 아동 성폭행 혐의로 체포되어 구금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러나, 당사자와 부인은 무죄를 주장하고 있으며 캘거리의 가족들과 동료들은 조속한 석방을 주장하고 나서 외교문제로까지 번질 전망이다. 사건..
덴마크 관광객, 캔모어에서 곰의 공격받아
록키를 방문한 덴마크 관광객이 지난 19일, 8시 45분 무렵 곰에 의한 부상을 입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로 인해 그는 자켓이 찢겨지고 팔에 멍이 드는 등 약간의 상처를 입었으며, 그가 곰과 마주친 트레일은 사고가 일어난 다음날인 20일에 출입이 통제되고 곰을 잡기위한 함정이 설..
캘거리 한인축구리그 결승전 개최 예정
본지 CN드림에서 후원하고 캘거리 한인축구협회 주관하는 한인축구리그가 지난 5월 11일(일) 개막되어 모든 일정을 순조롭게 마치고 오는 7월 27일 대망의 결승전이 개최된다. 총 8개팀이 참가한 이번 리그에 결승 진출팀은 티키카다 FC와 화랑FC이다. 결승전은 오후 6:10분부터 열리..
앨버타, 작업현장 사고 줄었다
WCB(Workers’ Compensation Board) 발표에 의하면 앨버타 내 건설현장, 원유채굴 현장 등 작업현장사고율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W.C.B.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3년 사고율이 지난 20년 이래최저를 기록했다.W.C.B.가 분류하는 두 가지 방식, L.T.C.(Lost Ti..
앨버타 증권 위원회, 지난 해 벌금으로 2백만불을 징수
앨버타 증권 위원회가 지난 월요일에 발표한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에 벌금으로는 기록적인 금액인 2백만불을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2년간 징수되었던 벌금의 액수는 각각 24만불, 46만불 가량으로 지난해에 비해 현저히 낮은 액수이다. 위원회의 위원장 겸 대표인 William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