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E 최고 교육감 기본 연봉 더 올랐다
캘거리 공립 교육청(Calgary Board of Education, CBE)의 새로운 최고 교육감 연봉이 고위직 호화 만찬 등의 많은 논란 끝에 사퇴한 바 있는 전직 CBE 최고 교육감 나오미 존슨의 연봉을 웃도는 것으로 드러났다. 나오미 존슨이 계약을 다 채우지 ..
기사 등록일: 2014-07-18
교육부 장관, 교사 위법행위 보고 유보 지시
앨버타 교육부 장관 제프 존슨이 지난 10년간 발생한 교사들의 모든 위법행위와 무능력에 대한 불만과 그 처리 결과를 11일까지 보고하라는 지시를 유보시켰다. 존슨 장관의 최근 앨버타 교사 연합(Alberta Teacher's Association, ATA) 측과 여러 ..
캘거리 실협 임시총회 열려
지난 7월 10일(목) 캘거리 실업인 협회 임시총회가 열렸다. 지난 6월 26일(목)에 임시총회가 열렸으나 성원 미달로 진행되지 못했고 다시 열린 총회였으나 이날도 회원 5명만 참가하는 저조한 참석률을 보였다. 이날 총회 조구하 이사장이 진행했으며,..
저소득층 시니어 할인 패스 유지, ‘눈 가리고 아웅’
지난 달 시의회가 저소득층 시니어 할인패스 폐지를 놓고 고심하다 다시 캘거리 시로 돌려보낸 트랜짓 요금 조정방안이 수정되어 돌아 왔다. 캘거리 트랜짓은 당초 폐지계획을 수정해 저소득층 할인패스 요금을 15달러 선으로 계속 유지하되 출퇴근 러시아워 시간대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제안..
맥카이버 후보, ‘주정부가 나서 TFWP 재개정 요구해야’
보수당 맥카이버 후보가 최근 개정된 연방정부의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에 대해 주정부가 발벗고 나서서 다시 개정을 요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지난 월요일 맥카이버 후보는 “최근 연방정부의 외국인 근로자 프로그램 개정으로 인해 관련 업계의 아우성이 각지에서 들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산불로 통행시간 제한
지난 7월 3일 번개로 인해 발화된 밴프 국립공원 산불이 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더욱 거세게 번져 지금까지 밴프 국립공원 2,500헥터를 포함해 총 6,800헥터를 태우고 있어 비상이 걸렸다. 이번 산불은 2003년 이후 10년 만에 밴프 국립공..
주택가 백야드에 나타난 그리즐리
지난 주 금요일 오전 투스카니 지역 한 가정집 백야드에 그리즐리 곰이 출몰해 주민들을 긴장시켰다. 집 주인은 오전 7시 경 자신의 개가 짖는 소리에 창문 밖을 확인한 결과 그리즐리 곰이 백야드를 거닐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자넬 도날드슨 씨는..
앨버타 건설경기 붐, ‘일손이 모자란다’
지난 6월 캐나다 전체 일자리 손실이 크게 증가한 것에 반해 앨버타는 여전히 일손이 모자라 기업들이 구인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밝힌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캐나다 전체로는 루니 가치하락으로 인해 상당한 일자리 손실이 발생한 반면 캘거리를 비롯한 앨버타는 주택..
캘거리 살해 용의자, “돈 없어 변호사 못 구해”
지난 5월, 캘거리 SE 지역에서 2명을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하리 팔(Hari Pal)이 국선 변호사를 선임 받기 위해 그가 변호사를 선임할 경제적 능력이 없음을 입증해야 하게 됐다.검사 크리스타 화이트와 조 메르시에는 지난 10일, 하리 팔이 국선 변호사와 재판을 받기 ..
피시 크릭 공원 복구 몇 년 더 걸릴 듯
지난 해 6월의 홍수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피시 크릭 공원(Fish Creek Park)의 복구가 앞으로도 몇 년간 더 진행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피시 크릭 공원은 작년 홍수로 다리와 길, 일일사용지역(Day Use Area) 등에 1,600만 달러로 추정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