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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ding Alberta’, 세금으로 홍보하나? 비판
연초부터 해외출장비 과다 사용으로 인해 논란이 일고 있는 와중에 지난해 주정부가 앨버타 전역에 게시한 ‘Building Alberta’ 홍보물 게시 비용이 17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다시 한 번 세금 낭비 논란을 빚고 있다. 캐나다 납세자 연맹이 정..
기사 등록일: 2014-01-10
캐나다의 농업, 2014년에 눈여겨봐야할 5가지
Farm Credit Canada의 수석 농업경제학자인 J. P. Gervais는 2014년에 눈여겨봐야 할 다섯가지의 이슈들로 땅값의 정체기, 무역 협상 및 논쟁, 미국의 정치와 경제, 장비 판매량의 약화, 소고기 시장의 회복등을 꼽았다. Gervais는 농업시장의 동향을 예측하며, 북미 농장부지의 가..
기사 등록일: 2014-01-10
캘거리 교민 강영화님 별세
송영석 장로의 부인이자 리얼터 강병진씨의 장모인 강영화님(74세, 사진)이 지난 12월 29일 노환으로 별세하였다.장례식은 Eden Brook 메모리얼 가든에서 거행되었으며 1월 2일 입관예배와 3일 발인, 하관예배에는 많은 교민들이 참석하여 고인의 명..
기사 등록일: 2014-01-10
캘거리 한인회 시무식 열려
지난 1월 4일(토) 오전 10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2014년도 한인회 시무식이 열렸다. 한인사회 주요 단체장 및 교민들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김흥식 교역자협회의 회장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이어서 김수근 한인회장의 인사말과..
기사 등록일: 2014-01-10
앨버타 H1N1독감 재유행, 9명 사망
앨버타에 1,189천여 건의 H1N1 독감 확진 판정과 9건의 사망(6일 기준)으로 인해, 불안에 찬 사람들이 뒤늦게 독감 접종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그러나 백신은 접종 후 2주가 지나야 항체가 형성돼 방어력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독감..
기사 등록일: 2014-01-10
시민들, ‘제발 눈 좀 치워줘’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눈이 해를 넘겨 지속되면서 캘거리 시민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도달하기 시작했다. 다름아닌 캘거리 시의 제설 작업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시민들의 일상 생활에 큰 불편이 초래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캘거리 시의 제설작업 예산을 더 늘려서라도 빨리 해결되어야 ..
기사 등록일: 2014-01-10
새해, 야금야금 오르는 생활 물가
2014년 캘거리 시민들은 하수 처리비, 교통비를 조금 더 많이 내야 한다. 16.15달러로 인상되며 2015-18년까지 꾸준히 오를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인구 급증으로 캘거리의 하수처리시스템이 확장이 필요한 상태이기 때문에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상수도 값도 30일 당 7...
기사 등록일: 2014-01-10
부모가 감옥에 있는 자녀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누군가에게 선물을 준다는 것은 받는 것보다 즐거운 일 입니다. 특히 평소에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 고민하다 크리스마스에 카드 한 장 혹은 과일 상자라도 선물하면 그보다 기쁜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평소에 감사하지도 않고 무슨 선물을 주어야..
기사 등록일: 2014-01-03
캐나다 대법원, 윤락여성도 안전 권리 있어
캐나다 대법원이 성매매관련 행위를 처벌하도록 한 현행법과 관련해, "성매매 여성들이 안전을 누릴 권리를 저해한다"며 위헌이라고 판결했습니다.캐나다 대법원은 현지시간 20일 대법관 9명의 전원 찬성으로 이 같은 결론을 내리고 의회가 관련법을 수정할 수 있도록 1년의 유예기간을 부여했습니..
기사 등록일: 2014-01-03
크리스마스 트리 수거 서비스 시작
생목 크리스마스 트리(real Christmas tree) 분리수거가 시작됐다. 캘거리 시에서는 여덟 군데의 수거장을 운영하며, 수거장은 지난 27일에 시작되어 오는 1월 말까지 운영된다. 수거장까지 가지 않더라도 현재 파란색과 검은색 쓰레기통을 이용해 쓰레기를 버리는 이들 중 생목 크리스마스 트리..
기사 등록일: 201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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