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몬톤과 위성도시들, 제2순환로 건설 놓고 갈등조짐
에드몬톤 위성 도시의 시장들이 주정부 교통부에 에드몬톤을 도는 제2 순환로 건설을 다시 추진하기를 요구하면서 에드몬톤 시와 갈등을 예고했다. 당초 주정부 교통부가 제안한 제2순환로는 현재 앤소니 헨데이 드라이브에서 8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에드몬톤에..
기사 등록일: 2014-07-18
"뜨거운 날씨 고마워", 스탬피드 성공적 개최
뜨거운 여름 날씨와 새 프로그램 등에 힘입어, 올 스탬피드에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입장객들이 몰렸음은 물론, 역대 최고의 로터리 티켓 판매율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올 스탬피드 행사 마지막 날인 지난 13일까지 스탬피드를 찾은 이들은 모두 126만..
캘거리 경찰 “차량 번호판 전방에도 부착돼야”
캘거리 경찰 측이 앨버타 주에서 식별이 쉬운 반사 필름이 부착된 새 차량 번호판을 사용하기로 결정한 데에 만족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캘거리 경찰과 주차관리당국에서는 과속과 불법 주차 단속을 위해서는 차량 후방뿐 아니라 전방에도 번호판이 부착되어야..
앨버타 차량 번호판 디자인 교체 된다
앨버타 주정부에서 앨버타 차량 번호판 교체 계획을 발표했다. 주정부에서는 앨버타에서 사용될 3가지의 차량 번호판 디자인을 발표했으며, 주민들이 투표를 통해 디자인을 결정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설문조사(http://alberta.ca/licence-plate-survey.cfm)를 ..
법원, 더글라스 갈랜드 보석 허가
네이선 군 실종 사건과 관련해 긴급 체포한 더글라스 갈랜드에 대해 법원이 엄격한 조건을 달아 보석을 허가했다. (이후 지난 13일 새벽 다시 체포됨) 경찰이 네이선 군 실종사건 수색에서 유하게 확보한 ‘요주의 인물’이지만 지금까지 더글라스 갈랜드로..
캘거리 경찰, “이런 사건 본 적이 없다”
네이선 군과 조부모인 앨빈과 캐서린 라이킨스 부부의 실종 사건이 2주차를 넘어 가면서 네이선 군의 부모들은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아픔을 겪고 있다.네이선 군을 찾기 위해 수 백 명의 인력을 동원해 수색 작전을 펼치고 할아버지 가족과 혈연관계에 있는 ..
한 가닥의 희망마저 사그라지다_ 경찰, 실종자들 이미 살해된 것으로..
더글라스 갈랜드 다시 체포, 실종에서 살인사건 수사로 전환시민 100여 명, 실종자 찾기 위한 자원봉사단 조직 캘거리 경찰이 지난 주 월요일 새벽 1시 30분경 실종사건과 관련해 요주의 인물로 조사해 온 더글라스 갈랜드를 다시 체포하면서 살인사건 수..
교사 연합과의 갈등으로 교육부 장관 옷 벗나
앨버타 교육부 제프 존슨 장관이 앨버타 교사 연합(Alberta Teacher Association, ATA)을 연이어 공격한 댓가로 장관직에서 물러나게 될 것이라는 의견이 늘어나고 있다.존슨 장관이 직접 구성한 특별 프로젝트팀은 지난 5월, 보고서를 통해 교사들의 평가가 5년마다 이루어져야 하며, 평가..
기사 등록일: 2014-07-11
병원 엘리베이터 버튼, 화장실보다 더럽다
병원 엘리베이터 버튼의 박테리아가 병원 공중 화장실에서 발견되는 박테리아보다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연구에서는 토론토 3개의 종합병원에서 120개의 각기 다른 엘리베이터 버튼과 96개의 화장실에서 표본을 주중과 주말로 나누어 채취해 이를 조사..
캘거리 하이킹 클럽, 스탬피드 맞아 특별 행사 마련
캘거리 하이킹 클럽(회장 홍지선)은 지난 7월 5일 카나나스키스 지역의 앨런 산으로 산행을 다녀왔다. 수직 높이 1,400M를 오르는 쉽지 않은 코스였으나 참가자 24명은 산행을 통해 체력과 친목을 다졌다. 산행 후에는 스탬피드 기간을 맞이해 주최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