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한인 여성의 리더의 밤 행사 열려
지난 6월28일 (토) 오후 6시30분 캘거리 NE 소재 쉐라톤 호텔에서는 “한인 여성 리더의 밤” 행사가 열렸다. 캘거리 한인여성회와 KOWIN 캘거리 지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본 행사에는 40여명의 여성들이 참가했다. 조미라씨의 사회로 진행된 행..
기사 등록일: 2014-07-11
앨버타, U of C 통해 사회 복지사 늘린다
앨버타 정부에서 캘거리 대학교(University of Calgary, U of C)를 통해 사회 복지사 배출을 매년 늘리겠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 데이브 핸콕 주수상은 사회 복지사 증가를 위해 U of C에 130만 달러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 지원금으로 인해 25명의 추가 학생들이 이번 ..
“스탬피드 척 웨곤 중단하라”, 동물 보호 시위
밴쿠버 출신의 두 명의 동물 권리 보호 운동가들이 스탬피드 척웨곤(Chuckwagon) 경기장에서 시위를 벌이다 붙잡혔다. 동물 보호 단체인 밴쿠버 동물 보호 리그(Vancouver Animal Defence League)의 회원인 말리 데비덕과 사만사 베스커빌은 스탬피드 첫 ..
스탬피드 기간 동안 오전 8시부터 주류 판매
캘거리의 술집과 레스토랑에서 스탬피드 기간 동안 주류 판매 허용 시간이 당겨졌다. 스탬피드를 하루 앞두고 지난 3일 발표된 앨버타 게임 및 주류 위원회(Alberta Gaming and Liquor Commission, 이하 AGLC)의 이 같은 결정에 따라, 술집과 레스토랑에서는 스탬피드 퍼레이드가 열렸던..
스탬피드 퍼레이드에 25만명 몰려
2014년 스탬피드 시작을 알리는 스탬피드 퍼레이드 행사에 25만 명이 몰려든 것으로 드러났다. 스탬피드 퍼레이드는 스탬피드 행사의 첫 번째 주요 행사로, 관계자들은 한 해의 퍼레이드가 끝나면 바로 12개월에 걸쳐 다음해의 퍼레이드를 준비하게 된다...
집안에서 다툰 흔적, 납치 가능성에 무게
네이선 오브라이언 군과 조부모 실종 사건이 오리무중으로 향해 가고 있는 와중에 경찰이 이들이 집을 떠날 당시 집안에서 다툼이 있었던 단서를 확보하고 당시 집 주위를 배회하던 픽업 트럭을 수배하고 나섰다. 또한 가족들 중 한 명은 부상으로 인해 치료를..
에어드리 인근 주택 긴급 수색, 네이선 군 실종과 연관?
지난 주말 캘거리 경찰과 RCMP 인력이 대거 투입되어 에어드리 인근의 에어커리지 주택과 부근을 샅샅이 수색하고 나서 캘거리 경찰이 네이선 오브라이언 군과 할아버지, 할머니의 실종 사건에 관계된 단서를 찾은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경찰..
체포된 남성은 혈연관계, 가족간의 다툼?
네이선 군 실종관련 혐의는 찾지 못해 일단 방면경찰이 지난 주말 긴급 수색한 에어드리 인근의 주택에서 체포한 남성은 더글라스 갈랜드로 실종된 앨빈 라이킨스 씨 가족과는 혈연관계에 있는 사람으로 알려져 네이선 군과 조부모의 실종 사건에 더 큰 궁금증이..
네이선 군 실종, 결정적 단서 없어 애만 탄다.
체포된 남성과 비즈니스 관련 분쟁 확인네이선 군과 조부모인 앨빈, 캐서린 씨 부부의 실종 사건이 2주차에 접어 들었지만 경찰이 뚜렷한 단서를 확보하지 못해 사건 해결에 난항을 겪고 있다. 경찰은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에어드리 인근의 에이커리지 주택과..
“소아 뇌진탕”에 관한 첫 지침 발표
10살 난 샘 바튼은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체육시간에 하는 게임을 여느 때처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한 어린이가 샘 바튼 쪽으로 넘어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고 말았다. 혹이나 멍, 구역질 등 눈에 보이는 증상은 없었지만 샘이 머리가 아프고 몸이 안 좋다며 호소하자, 부모는 그..
기사 등록일: 201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