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대학교, 육류 전문가 배출한다
앨버타 대학교에서 국내 최초로 육류 과학(science of meat) 대학원 과정을 제공한다.앨버타 대학교는 캐나다 육류 교육과 트레이닝 네트워크(Canadian Meat Education and Training Network, MEaTnet)의 본거지가 되며 라발 대학교, 사스케처원 대학교..
기사 등록일: 2014-06-13
앤더슨 LRT 주차장 개발
앤더슨 역의 주차공간이 개발되어 공원, 플라자, 사무공간, 레스토랑 등이 들어서는 복합공간으로 변모될 예정이라고 한다. 앤더슨 역은 지난 수년 동안 TOD (Transit-Oriented Development) 플랜, 즉 역의 주차공간을 도심 복합센터로 운영하기 위한 계획이 추진되어 왔다. 시는 지난 5..
다니엘 스미스, LRT 확장에 10억 달러 투자
보수당 리더 선출을 위한 선거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와일드 로즈가 만만찮은 반격을 시도하고 나섰다. 지난 주 목요일 캘거리 크로풋 LRT에서 와일드 로즈의 다니엘 스미스는 “와일드 로즈 정부가 들어서면 앨버타 양대 도시인 에드몬톤과 캘거리의 LR..
짐 프렌티스, 경비문서 파기 의혹 일어
보수당 리더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면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짐 프렌티스 후보가 자고 나면 쏟아지는 의혹에 곤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번에는 자신의 경비 집행을 정리한 문서가 폐기되어 무엇인가를 숨기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짐 프렌티스 후보는 “그 당시..
짐 프렌티스, 공공의료 지지 확고하나?
보수당 리더 선거를 앞두고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는 짐 프렌티스 후보의 공공의료 정책이 의구심을 사고 있다. 그 이유는 다름아니라 프렌티스가 이사회 의장으로 일했던 한 사기업의 자회사가 캘거리의 고급 사설 의료 클리닉이기 때문이다. 짐 프렌티스가 최근까지 이사로 활동했던Coril Ho..
릭 맥카이버 후보, 캘거리에서 승부수 던진다
에드몬톤, 토마스 루카스적 후보 지지 미미발로 돌며 캘거리 표 결집에 총력현재까지 드러난 보수당 선거는 짐 프렌티스 후보의 독주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선거 여론조사 결과 짐 프렌티스가 49%로 18%의 릭 맥카이버를 압도하고 있으나 이제 선거 초반일 뿐이라는 분석이 ..
주정부, 홍수예방 위해 추가 투자
핸콕 주수상이 지난 해 홍수피해가 극심했던 도시들의 홍수예방을 위해 3억 2천 5백만 달러의 재원을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정부의 추가 예산지원 소식은 캘거리 시의회와 보우니스, 라이도 파크 등 홍수피해가 극심했던 지역의 주민들이 캘거리 시의 전문가들의 홍수예방 대책을 기..
넨시 시장, ‘공약 이행 힘드네’
지난 한 주 캘거리를 가장 뜨겁게 달구었던 이슈는 베이스먼트 개발로 임대를 줄 수 있는 세컨드리 스위트 Rezoning 논란이었다. 지난 월요일 찬성과 반대하는 시의원들은 각자의 논리를 들며 격론을 벌였으며 이 날 시의회는 11건의 허가 신청건수 중 8곳만 허가하고 3곳은 거부했다. 현재 ..
세컨드리 스위트 허가 놓고 찬반 팽팽
도심지역 시의원들이 세컨드리 스위트 허가를 위한 표 대결을 9월로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그 이유는 교외지역 의원들의 반대가 커 지금 표 대결을 할 경우 이길 확률이 낮기 때문이라고 한다. 넨시 시장을 비롯해 도심 지역의 시의원들은 지하 개발을 원활히 하고 캐나다에서 가장 엄격한 허가..
‘한지붕 두가족’, 시민투표로 결정하자!
세컨드리 스위트(기존 주택의 일부를 타인에게 세 주는것) 허가 변경을 두고 지역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어 안드레 챠봇 의원이 시민투표에 부쳐 조속히 해결할 것을 주장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챠봇 의원은 “넨시 시장과 일부 찬성 의원들이 다시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