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위 총격사건에 대처하는 방법? - 앨버타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 ..
학교에서 총을 든 사람이 나타나면, 생존할 수 있는 세가지의 옵션은 빨리 도망가거나, 장애물이 될 수 있는 공간에 숨거나, 총을 든 사람과 싸우는 것이다’.최근에 학교 부근에서 일어나는 총기사건이 잦아지자, 앨버타주에 있는 대학에서는 교육적인 비디오를 만들어 이러한 메세지를 학생들 및..
기사 등록일: 2014-05-30
재스퍼 빙하, 다음 세대에는 사라질 수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북미의 빙하 중 하나인 재스퍼 빙하가 매년 5미터씩 녹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리고 캐나다 공원청 매니저는 다음 세대에 이르러서는 재스퍼 빙하가 완전히 사라질 위험에 처했다고 말한다.재스퍼 국립공원의 콜롬비아 아이스필드를 형성하는 빙하들 중 가장 큰 ..
야생 곰 살리려면 먹이 주지 마세요
앨버타 고속도로에서 흑곰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들의 사진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되며 파장이 일고 있다. 그리고 캐나다 공원청은 곰에게 먹이를 주는 행위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하고 나섰다.야생 사진작가 제프 빙햄은 밴프 국립공원 북문 근처에..
스탬피더스 선수, 폭행으로 출장정지
캘거리의 풋볼팀인 스탬피더스의 선수가 5월에 발생한 폭행사건으로 인해 결국 팀에서 출장정지를 당했다. 스탬피더스에서 최후방 수비수인 디펜시브 백(DB) 포지션을 맡고 있는 퀸시 버틀러는 지난 5월 15일에 캘거리 카우보이스 카지노 앞에서 새벽 3시경..
캘거리 다운타운으로 사람들 몰린다
쇼핑과 식사 등을 위해 다운타운을 방문하는 캘거리 시민들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2일에 시장조사기관인 입소스 레이드(Ipsos Reid)에서 발표한 전화 설문조사 결과에 따른 것이다. 설문조사는 18세 이상의 캘거리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2013년 10월부터 11월 ..
캠핑장 훌리건에게 과태료 물리지 않기로
지난 빅토리아 데이 연휴를 거치면서 B.C주의 캠핑장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된 후 캠핑장 관리자들이 지역구 의원을 만나 과태료 제도 시행을 요청했으나 해당 지역구 의원이 난색을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트니 이스트의 지역구 의원이자 B.C주정부 에너지 장관을 맡..
음주운전, 누군가 당신을 지켜 보고 있다.
음주운전을 목격한 후 911에 신고하는 전화가 급증하고 있어 음주 운전 사고를 예방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9년Mothers Against Drunk Driving (MADD)가 911 캠페인Report Impaired Drivers (RID)를 시작하면서 시민들에게 음주운전을 목격할 경..
캘거리 하이킹 클럽 시산제 행사 가져
창단된 지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캘거리 하이킹 클럽(회장 홍지선)이 창단 이후 처음으로 올해 시산제를 가졌다. 지난 5월 24일(토) 회원 및 교민들 포함 총 37명은 캘거리 인근 Bragg Creek 쪽에 위치한 Prairie Mt. 정상(해발 2210M)..
에드몬톤 김나영양 모국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확정
앨버타 대학교에 재학중인 한인1.5세 김나영양(24세, Natalie NaYoung Kim)이 오는 7월 15일 모국서 개최되는 미스 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하게 되어 앨버타주 교민사회의 큰 경사가 생겼다. 최근 미스코리아 대회는 단순히 외모만을 평가하는 ..
사격 연습장, 한 달 만에 두 차례 털려
캘거리의 한 사격연습장에 한 달에 두 차례나 도둑이 들어 총 31자루의 권총이 도난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슈팅 레인지인The Shooting Edge는 지난 5월 11일 11자루의 권총을 도둑 맞은 후 2주 만에 또 다시 20자루의 권총이 사라져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시민들은 총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