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Paul 총격 범인, 자살로 밝혀져
지난 5월 9일 에드몬톤 인근의 소도시 St. Paul을 뒤흔든 총격사건의 범인이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다. Alberta Serious Incident Response Team은 “총격전의 범인인 55세John Quadros는 경찰의 총격에 사망한 것이 아니라 자살한 것으로 밝..
기사 등록일: 2014-05-30
TFWP 근본적 개정 필요하다
프로그램이 업주들에 의해 왜곡되고 악용 된다는 판단 되어 중지된 외국인 노동자 고용 프로그램(Temporary Foreign Workers Program)이 근본적 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대두 되었다. 앨버타 노동연합(Alberta Federation of Labour: AFL) 회장 Gil McGowan이 지적한 내용에 따르면 ..
비리로 폐교되는 사립학교, 논란 이어져
비리와 성적 조작으로 결국 주정부의 폐교명령을 받은 캘거리 사립학교, International School of Excellence(이하 ISE)가 아이티의 지진을 위해 기부했다는 기부금 등의 세금 신고 내역이 도마에 올랐다.ISE는 2010년부터 아이티 지진 피해 구호를 ..
앨버타 논술 답안, 기계 채점 시대 오나
앨버타 정부의 위탁으로 진행된 연구 조사에서 12학년의 디플로마 논술시험 채점에 교사보다 컴퓨터가 더 유능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교사와 일부 전문가들은 이 같은 결과에 크게 반발하고 나선 상태이다. 지난 가을, 앨버타 교육부에서는 2개의 2013년 디플로마 논술문제와 교사들에 ..
주정부, 디플로마 채점비 복원_ ‘교사 명예 실추’ 반발 로 한 발..
제프 존슨 주정부 교육부 장관이 논란이 된 G12디플로마 에세이 채점 교사들에 대한 시험 채점비를 복원한다고 밝혔다. 주정부가 교사들의 채점비를 없애자 교사들이 ‘주정부가 교사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했다’며 시험 채점 거부에 나섰으며 주정부는 에세이 채점을 컴퓨터 채점으로 교체하려는..
집 앞 주차요금제 신설?
Calgary Parking Authority (CPA)가 자신의 집 앞 도로에 주차하는 경우에도 주차비를 징수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 같은 소식은 CPA가 시민들에게 집 앞 주차에 얼마의 비용을 낼 수 있는지 아주 조용하게 설문조사 형식을 통해 묻고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공개되었다. ..
안전 위해 벽면 전체 철거 예정
6번 애비뉴와 7번 스트리트 코너에 있는 빌딩의 외벽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사람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은 후에도 여전히 벽면의 벽돌이 떨어져 주차 차량이 파손되는 등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은 지난 화요일 사고 발생 당시..
주정부, 주택 철거업체에 과다 비용 지급 논란
주정부가 하이리버 홍수 피해가옥의 철거 계약을 캘거리의 한 업체와 독점으로 계약하면서 시장 가격보다 두 세배 비싼 비용을 지불해 바가지를 썼거나 고의적으로 이 업체를 지원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캐나다 납세자 연맹이 정보 공개청구로 받아 낸 자료에 따르면Tervita가 지난 해..
보수당 후보들, 한 목소리로 “로비스트와 계약 없어”
보수당 리더 자리를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는 3명의 후보가 이구동성으로 향후 자신이 주수상이 되면 로비스트와는 계약을 맺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주 토요일 에드몬톤 NAIT에서 벌어진 첫 후보 토론회에서 한 목소리로 이같이 공약했다. 맥카이버 후보는 “주정부는 공공서비스이지 사기업의..
보수당 후보들, ‘인프라 확충 위해 돈 빌려야’
강력한 보수당 차기 리더 후보인 짐 프렌티스가 도로, 학교, 그리고 병원 등의 사회 인프라 시설 확장을 위해서는 채무 부담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주 금요일 캘거리 상공회의소 주최 연설에서 향후 5년간 건설 예정이 각종 주요 사회 인프라 시설의 재원은 주정부가 필요한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