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업계, ‘비용 부담할 테니 빠른 허가 요청’
캘거리 시가 상하수도 처리용량 한계, 도로 등 인프라 시설을 확충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캘거리 NW지역의 주택 개발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에서 주택업계가 상하수도 및 도로 건설 비용을 부담하고 시내버스 등 교통 서비스를 충당하기 위해 더 많은 재산세를 낼 수 있다고 캘거리 시에 제안하고 ..
기사 등록일: 2014-05-23
직장내 성추행 소송 줄이어, 캘거리 시 관리책임 도마 위에
캘거리 시가 직장 내 성추행에 대한 사용자 책임을 이유로 한 여성 공무원에게 80만 달러의 배상소송을 당한 후 또 다시 한 남성 공무원에 의해 1백만 달러 배상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직장 내 성추행에 대한 관리 소홀이 도마에 올랐다. 현재 장기 병가를 내고 휴가 중인 부품 관리 ..
밴프 경제 직격탄, 거주민의 30%는 외국인 근로자
연방정부가 외국인 임시근로자 프로그램을 중단하면서 캐나다 최고의 관광지인 밴프가 직격탄을 맞고 있으며 연방정부에 밴프를 특별지구로 지정해 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밴프에 거주하며 레스토랑 등에서 일하는 외국인 임시 근로자들의 비자가 만료되면 말 그대로 밴프의 경제는 ..
주정부, 불법 무급 인턴십 집중 단속 계획
지난 주 캘거리의 불법적인 무급 인턴십이 성행한다는 뉴스가 보도된 후 주정부가 노동법을 어기고 노동착취적인 불법 무급 인턴십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주정부는 무급 인턴십이 성행하고 있는 일부 직종은 물론 비즈니스 업계 전반에 걸쳐 무작위로 단속에 나서 불법 인턴십을 근절하겠다..
새로운 LMO 제도 윤곽 드러나
제이슨 케니 연방 고용부 장관은 TFWP(Temporary Foreign Worker Program) 개선에 대해 적어도 두 가지 개선방안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CBC가 밝혔다. 연방 고용부가 구상하고 있는 개선책은 L.MO 수수료 인상과 외국인 노동자에게만 적용되는 최저 임금체제다. LMO 수수..
레스토랑 업주들, 연방정부 비난 광고 실어
연방정부의 외국이 임시 근로자 프로그램 잠정 중단 조치에 대해 Restaurant Canada 와 앨버타 주정부가 함께 연방 정부에 TFWP 중단을 철회해 줄 것을 요청하며 광고를 게재했다. “Setting the record straight”라는 제목하에 레스토랑 업계가 심각한 ..
빌딩 외벽 떨어져 캘거리 도심 대혼잡
지난 화요일 캘거리 다운타운이 하루 종일 몸살을 앓았다. 7번 스트리트와 6번 애비뉴의 코너에 있는 빌딩의 외벽이 떨어져 내리고 벽이 휘는 사고가 발생해 사람들이 대피하고 다운타운의 교통이 통제되어 퇴근길까지 정상 흐름을 되찾지 못해 큰 혼잡을 겪었다. 사고 발생시간은 오전 11시 3..
폭우로 인한 홍수주의보 발령, 가슴 철렁
지난 주 빅토리아 데이 연휴를 시작으로 앨버타에 또 다시 홍수주의보가 발령되어 시민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여전히 많은 눈이 녹지 않고 있는 상태에서 폭우가 내릴 경우 강 수위가 높아져 범람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미 지난 연휴에는 보우강, 레드 디어, 남북 사스카치완 강 인근 주..
SW순환로 놓고 지역갈등 조짐_당초 예상보다 두 배 많은 50억 달..
50억 달러가 투입되는 SW 순환로를 놓고 도심과 다운타운의 지역구를 둔 시의원들이 강하게 반대 의사를 제기하고 나섰다. 반면 순환로와 연계되는 교외지역 시의원들은 순환로의 당위성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나서 향후 상당한 논란으로 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드몬톤 라이온스 클럼, 집짓기 봉사 참여
에드몬톤 라이온스 클럽에서는 저소득층을 위한 집 짓기 봉사(Habitat)에 참가하여 직접 집을 지어보는 경험과 더불어 이웃을 위한 작은 정성을 나누었으면 총 2천 5백불의 기금을 모아 도네이션 하는 행사도 가졌다현재 에드몬톤의 Rutherford지역에는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