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양계농가, 계란에 항생제 주입 금지되어
캐나다 양계장 농가에서 주사기로 계란에 약물을 주입하는 것은 과도한 약물의 유해성을 나타내는 표본이 되어버렸다. 가축들의 세균성 질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세프티오퍼를 계란에 주입하여 미생물의 대한 면역을 높이는 방법은 닭이나 사람 모두에게 심각한 이슈가 되었었고, 이 케이스는 연방..
기사 등록일: 2014-04-25
손님은 샌드위치 9개 주문, 식당은 90개 준비
오타와에 거주하고 있는 닉 바츄스키가 지난 15일, 그리스 식당인 Greco on Bank에 주문전화를 걸 때만 해도 그는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알지 못했다. 그는 친구들을 초대해 ‘왕좌의 게임’을 시청하기로 되어 있었고, 친구들과 나눠먹을 그리스 식 샌드위치인 ‘자이로(Gyro, 기..
아이티 찾는 캐나다인 다시 늘었다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아이티(Haiti) 섬으로 향하는 캐나다 관광객들이 다시 늘어나고 있다. 아이티 정부는 지진 이후 관광객들을 다시 유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아이티 관광청에서는 2013년의 관광객이 2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아이티 정부는 관광청의 201..
성금요일 맞아 ‘십자가의 길을 위한 묵상’
부활절을 앞두고 성금요일(Good Friday)를 맞아 캘거리 벨트라인 지역의 St. Mary 대성당에서는 ‘십자가의 길을 위한 묵상’을 진행됐다. 이 행사는 올해로 31주년을 맞았으며, 참가 성도들은 예수의 고난을 상징하는 십자가를 돌아가면서 어깨에 메고 1..
앨버타, 성차별 전국에서 가장 심각
앨버타의 양대 도시인 캘거리와 에드몬톤에서 여성들에 대한 차별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정책 대안 센터(Canadian Centre for Policy Alternatives)는 최근 캐나다 전역의 20개 도시를 대상으로 경제보장, 의료, 교육, 리더십, 신변 안전 등 5가지의 항목에 따른 성차별 정도에 ..
캘거리 극장, 자폐아 영화관람 돕는다
한 영화관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자폐 아동과 그 가족들을 위해 펼치는 영화 이벤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캘거리 Canyon Meadows 씨네마는 한 달에 한번, 영화관의 불을 켜고 소리는 줄인 상태로 자폐 아동들을 위해 영화를 상영한다. 이는 자폐 아동들과..
캐나다 연합교회 최성철 목사 새책 출간
캐나다 연합교회 소속으로 CN드림에 2012년 9월부터 1년간 종교칼럼을 기고한 바 있는 최성철 목사가 최근 새 저서 "새로운 기독교, 새로운 교회의 탄생 (믿는 하느님 보다 더 소중한 깨달음의 참 인간)" 을 펴냈다. 2012년 5월 을 출간한 이..
에드몬톤 한인, 부활절 연합 예배
기독교의 축일 중 하나인 부활절을 맞아 에드몬톤 한인 교역자 협의회 주최로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렸다. 예배는 4월20일 오전 6시 에드몬톤 한인 연합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는 각 교회 목사들이 진행을 맡았고 대표기도는 연합교회 김동정 장로와 제일..
캘거리, 향후 30억 달러 더 필요
지난 월요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캘거리의 세금과 주정부 예산 지원이 변동이 없을 경우 향후 10년간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른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재원 30억 2천만 달러가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13년 캘거리 인프라 현황 보고서는 캘거리 인구가 현재와 같은 속도..
캘거리 사립학교, 퇴거요청으로 폐교위기
캘거리의 한 사립학교가 현재 건물에서 퇴거 요청을 받아 다른 곳으로 위치를 옮기지 않으면 운영이 중지될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현재 교회 지하를 빌려 운영되고 있는 International School of Excellence(이하 ISE)는 새 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