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신고 ABC
세금신고의 마감일이 다가온다. 세금신고를 할 때 빼먹은 것은 없는지 ABC를 통해 다시 확인해 보자.Adoption: 부모들은 18세이하의 아이를 입양했을 때 한 명단 $11,669의 입양비용에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다. Balance owing: 전년도의 세금을 내야하는 사람은 4월 30일이 납입만..
기사 등록일: 2014-04-18
로맨스를 망치는 5가지 문자 에티켓
현대 사회에 전화만큼 많이 사용되는 것이 카카오톡등의 메신저를 포함한 문자메세지 서비스이다. 문자메세지 서비스 초기에는 통화를 할 수 없을 경우에 직접 남기는 연락의 수단으로 이용되곤 했지만, 요즘에는 전화통화를 대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얼굴을..
앨버타, 주류 판매 증가 캐나다 최고
앨버타 주류 판매 증가세가 캐나다 다른 주보다 월등히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앨버타 주민들의 주류 소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맥주가 주류 판매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와인 판매 증가와 고가의 주류 또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캐나다 통..
‘여학생 치마 속 촬영’, U of C 캠퍼스 비상
캘거리 대학교 학생들에게 캠퍼스 내에 관음증환자가 있을 가능성으로 인한 주의 경고가 내려졌다. 첫 번째 사건은 월요일인 4월 7일, 오후 12시 30분경에 일어났으며, 피해자는 모르는 남자가 Swann Mall부터 Professional Faculties Building 입구까지 따라왔으며, 입구의 손잡이를 잡는..
앨러지 시즌이 다가온다
앨버타의 앨러지 시즌이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있다. 앨러지 천식 정보 연합의 Lilly Byrtus는 재채기와 훌쩍거림 등의 앨러지 반응을 최소화 하기위해서는 앨러지 시즌 2주 전쯤부터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면서 지금이 그 시기라고 조언했다. Brytus는 약을 미리 복용함으로써 몸을 대비시..
캘거리 학교, 홍역 환자 추가발생
캘거리의 2개 학교에 추가로 각각 1명씩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 1명의 홍역 감염 학생이 재학 중이던 Henry Wise Wood 고등학교에서는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접종 기록을 찾을 수 없는 100명 이상의 학생들과 16명의 직원들에게 전염을 막기 위해 4월 29일까지 학교에 나오지..
캘거리, ‘세계 최고의 스포츠 도시’ 순위 올라
컬링, 자전거, 스키, 하키, 풋볼 그리고 로데오에 이르기까지 각종 스포츠가 인기를 끌고 있는 캘거리가 SportBusiness International에서 발표한 ‘세계 최고 스포츠 도시’ 부문에서 5위를 차지했다. 캘거리는 또한 소도시 부분에서는 최고의 스포츠 도시..
북미하키리그(NHL) 플레이오프전 개막
캘거리, 에드몬톤 초라한 성적으로 탈락 캐나다 7개팀중 한개팀만 진출, 73년 이후 처음동부와 서부 콘퍼런스로 나뉜 총 30개 NHL(북미하키리그)팀들의 정규시즌이 지난 4월 13일 끝나고 포스트 시즌인 PO에 진출할 16개 팀들이 최종 확정되어 ..
정부 보조받는 종교 학교 동성애 혐오 논란
앨버타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앨버타의 기독교 학교가 교사들에게 동성애를 금지시키고, 학생들에게는 동성애자는 “불의 연못”에서 영원한 고통을 받게 된다고 경고해 논란이 일고 있다.논란의 중심이 된 복음주의 기독교 학교인 Prairie Christian Academy(PCA)는 시설 개보수와 확장에 필요한 ..
'학생들의 폭언과 괴롭힘', 피해 교사 늘었다
교사들이 학생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다. 앨버타 교사 연합의 브라이언 안드레이스는 학생들의 괴롭힘이 교사들 사이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교사들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괴롭힘으로 인해 상처를 입고 있다”고 전했다.에드몬톤..